[애니 리뷰] 소시지 파티 '말하는 식재료들의 마트 점령기'
기대가 큰 탓일까. 영화 자체는 별로였다. 오늘 포스팅할 영화는 '소시지 파티' 애니메이션이고 19금이다. 성인을 대상으로 만들었다. 이전 주말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 보고 참신한 설정에 놀라 언젠가 봐야겠다 했는데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토마스와 친구들을 제작한 그렉티어넌과 영화감독인 콘래드 버논이 제작했다. 세스 로건과 크리스틴 위그가 주연 성우를 맡았다. 2016년 개봉, 러닝타임은 1시간 30분정도로 짧다. #줄거리 한 대형마켓, 매일 아침 개장시간이 되면 신(인간)에게 자신을 선택해 달라며 노래를 부르는 상품들이 있다. 신에게 선택받아서 문 너머로 나가면 천국이 있다고 믿는 것. 각자 묶음포장 되어있는 소시지 프랭크와 소세지빵 브렌다는 함께 선택받아 둘이 한 몸(?)이 되기만을 바라며 하루하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