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겨울왕국2 '1편만한 2편 없다더니!, 소포모어 징크스'
"인투 디 언노운~~~" 방금 뒤늦게 겨울왕국2를 보고왔다. 1편을 워낙 충격적이고 재미있게 봐서 2편이 나왔다고 했을때 약간은 의아했다. 굳이.. 2편을 내보낼 필요가 있었나. 어쨋든 볼까 말까 하다가 오늘 결국 보았다!!! 이미 겨울왕국 2는 영화 개봉전 부터 큰 화제가 되었다. 메인 곡 인투 디 언노운이 먼저 발표 되었다. 19년 11월에 개봉해서 지금 12월 기준으로 천삼백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를 보고 난뒤에 역시 1편만한 속편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검색하다 봤더니 이걸 뜻하는 영단어가 있었다. 그것은 바로 소포모어 징크스. #소포모어 징크스란? 이학년을 뜻하는 영어단어 sophomore. 보통은 프로 스포츠의 신인이 겪는 2년차 징크스를 뜻하기도 한다. 데뷔시즌 반짝 활약을 보여주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