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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카운티 안성 W C.C> 라운딩 경험기 #1 겨울 골프

<골프존 카운티 안성 W C.C> 라운딩 경험기 #1 겨울 골프

올해 세번째 정규 라운딩을 가기로 결정했다. 오늘 방문한 C.C는 다. 이전 안성 H의 좋은 추억을 가지고 W를 예약했다. 그린피는 15만원, 운좋게 특가로 예약했다. 11월 말 라운딩이라 방한준비를 철저하게 했다. 두툼한 골프웨어와 조끼, 경량패딩을 챙겼다. 몸에 붙이는 핫팩을 붙이기로 결정했다. 티업 시간은 12시 50분, 우리는 서울에서 넉넉하게 9시에 출발하여 안성에 11시도착. 이른 점심을 먹었다. 점심은 돼지국밥. 안성W 5분거리에 위치한 '정가네돼지국밥'이다. 메뉴는 각종 돼지국밥과 갈비탕 등을 판매하고 있었다. 나는 뭔가 돼지국밥은 먹기 싫어 갈비탕을 먹었다. 든든하게 먹어야 비거리가 좀 나온다. (아니다.) 밥을 먹고 안성 W에 도착한 건 12시 무렵. 아직 티업시간까진 한참 남았다.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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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9.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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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카운티 안성H필드 경험기' #3 머리 올리는날

'골프존 카운티 안성H필드 경험기' #3 머리 올리는날

#캐디님.. 드..드라이버가 잘 맞아요.. '헛 배웠구나' 좌절과 함께 머리속에 온갖 생각이 들었다. 2번홀이 끝나고 자포자기하는 심정이 되었다. 3번홀 티샷, 약간 슬라이스성 타구가 나왔다. 숲속 OB로 들어간 것 같았다. 그래도 앞으로 나간 드라이버에 기분이 나아졌다. 캐디님이 "괜찮아요 살았어요" 라고 말해줬다. 내눈엔 죽은거 같은데.. 신기했다. 드라이버를 조금 보냈기 때문에 카트를 타지 못하고 호다닥 뛰어가 세컨샷 준비를 했다. 다시 5번 아이언을 들었다. 가파른 경사, 평소 자신있던 5번 아이언이었기 때문에 있는 힘껏 휘둘렀다. 하지만 결과는 참혹했다. 헛스윙. 야구로 따지면 무사 2-3루 찬스에서 있는 힘껏 초구를 향해 방망이를 돌린 4번타자 스윙이 나왔다. 물론 공은 무슨일이 있었냐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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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9.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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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카운티 안성H 필드 경험기' #2 머리 올리는날

'골프존 카운티 안성H 필드 경험기' #2 머리 올리는날

#실제 필드는.. 어려웠다. 드라이버를 휘둘렀다. 그것도 경직된 자세로, 모든것이 경직되어 있었다. 인스타에서 첫홀 티샷은 어깨를 의식적으로 넣고 등을 보여줘라 라는 글을 봐서 그런가, 무리해서 어깨를 넣어 중심축이 틀어졌다. 자연스럽게 백스윙도 무리해서 크게 들어갔으며, 중심축이 흔들린 상태에서 다운스윙이 좋을리 없었다. 나의 첫 티샷은 왼편 저멀리 해저드로 가버렸다. 안성H는 1-9홀까지 Hill 코스로 구성되어 있었다. 앞 팀이 치고 올라가는 것이 보였다. 아이언샷을 미스내는 앞팀 아저씨들이 이해되지 않았으나 친구가 어깨동무 하며 말했다. "야 우리 5분 뒤 모습이다 잘봐둬라" 이때까지도 5분뒤에 내가 집에 가고싶어질 줄 몰랐다. 두번째 샷. 해저드 티는 꽤나 후하게 앞에 있었다. 양지바른 곳에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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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9.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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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카운티 안성H 필드 경험기' #1 머리 올리는날

'골프존 카운티 안성H 필드 경험기' #1 머리 올리는날

#골프를 시작하고 골프라는 운동을 배우기 시작한지 언- 2년 나는 아직 한번도 필드에 나간적이 없었다. 사실 나갈 마음은 전혀 없었는데 어어어- 하다가 필드에 나가게 되었다. 애초에 스크린을 치기 시작할 무렵 골프를 돈내고 배우는 것 자체도 많이 망설였다. 운동신경이라는게 그래도 조금은 있다고 생각했던 나는 배우지 않고, 막폼으로 스크린을 다니던 도중 어느날 한계를 크게 느꼈다. 그렇게 단순하게 스크린을 잘 치기 위해 레슨을 시작했다. 그리고 오느날 필드까지 경험했으니 생각보다 멀리 나간셈이 되었다. 주변에 친구들은 먼저들 필드경험을 했다. 나에게 매번 나가자 나가자 했지만 몇번 고사했다. 내가 느끼는 필드 라운딩은 내 분에 과하다고 느꼈다. 돈을 조금이라도 더 모아야된다는 마음의 부담이 있어서 그랬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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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9.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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