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행자객> 넷플릭스 미드 리뷰 '요리사가 악의 장군들을 무찌르는 이야기'
푸핫. 유치하다. B급감성을 노리고 만들었다기 보단 잘만들려고 했는데 B급감성이 나와버린거라고 나는 확신한다. 오늘 리뷰할 넷플릭스 미드는 이다. 넷플릭스에서 작년 제작했고, 미국에서 제작된 동양 드라마라고 할 수 있다. 주인공은 이코 우에이스, 라는 드라마로 성공했고 동남아 전통 무술인 실랏의 고수로 유명하다. 여주인공으로는 에서 열연을 펼친 캐서린 윈닉이 등장한다. 시즌은 1이 나와있고, 총 10개의 에피소드가 있다. 이 드라마는 오로지 액션장면을 기대하고 보는 것이 아니라면 굳이 볼 필요 없다. 아니면 캐서린 위닉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참고 볼만하다. 이 드라마가 미국 자본으로 만들어진 걸 보면 아직도 미국 내에서 동양의 신비가 먹힌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것 같다. 간단한 줄거리는 요리사인 남주인공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