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이제 그만 끝낼까 해 '복잡하고 어렵고 이게 진짜 공포.'
*스포가 약간 포함되어 있으며 해석은 전혀 없습니다.(하고싶지 않음) 진짜 공포다. 이젠 그만 끝낼까 해는 심리 공포 영화다. 동명의 소설을 원작소설이 있다. 감독은 찰리 코프먼. , 와 같은 재미있는 각본을 쓴 연출가겸 각본가로 이번 영화 또한 기대가 컸다. 는 공포영화다. 내 다른 포스팅에서도 잘 들어나지만, 나는 공포물은 전혀 보지 못 한다. 이 영화가 이별을 다룬 로맨틱 코미디로 알고 봤고 당했다. 보는 내내 기묘했지만 내가 생각하는 공포와는 전혀 다른 공포감을 선사해줬다. 도대체 무슨 이야길 하고 있는거지 하는 공포. 도 공포스럽게 느껴졌었는데 다른 느낌으로 는 더 공포스럽다. 이공계생의 도움을 받으면 테넷이 주는 모르는 것에 대한 공포는 줄어들지만 는 이과 문과에 상관없이 모두를 공포에 빠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