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당일치기 드라이브 코스 - 청풍호, 카페322, 두꺼비식당
인스타그램을 보다가 신상 카페를 찾았다. 바로 카페 322. 요즘 알게 모르게 예쁜카페란 카페는 다 찾아다니는 중이다. 야외활동하기 좋은 날씨도 아니고해서 드라이브를 그냥 가기로 했다. 음악은 00년대로 세팅. y님과 이런저런 이야길 하면서 추억에 젖어 음악을 감상했다. 햐 이때 ㅇㅇ했는데 하면 옆에서 계속 화들짝 놀라는 일이 반복되었다. 카페 322는 제천에 있다. 청풍호에서 조금 더 들어가면 있는 계곡 옆. 펜션도 겸하고 있고 수영장이 있다. 뭔가 요즘 유행하는 느낌은 전부 가져다 쓴 느낌의 카페다. 길은 생각보다 막혀서 2시간정도 걸렸다. 드라이브로는 딱인 거리. 일주일간 밀련던 이야길 하면서 갔더니 금방 도착했다. 제천은 처음가봤는데 산세가 정말 좋다. 도착 무렵에는 파란하늘도 나와서 멀리나온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