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대도적 '범죄 버디 무비'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대도적. 원제는 썬더볼트와 라이트풋(Thunderbolt and Lightfoot) 두명의 남성이 등장하는 로드 버디 무비. 1974년 작품으로 40대의 클린트 이스트우드를 만날 수 있다. 정말 콧날이 잘생겼고, 눈빛이 깊다. 감독은 4년전 고인이 된 마이클 치미노 감독. 그의 감독 데뷔작품이다. 미국의 영화감독으로 , , 등을 연출했다. 유명한 작품은 와 당시 엄청난 금액의 제작비가 들어간 이다. 총 3천 5백만 달러가 들어간 제작비는 당시 최고 기록이었고, 치미노가 만들어낸 영화 완성판은 5시간 25분이었따고 한다. 제작사인 유나이티드 아티스트는 치미노 감독에게 수정을 요구했고 치미노는 3시간 45분 분량으로 영화를 줄였다. 당시 평론가들의 혹독한 비판을 받았는데 유행하던 제작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