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역 조용한 돼지고기 전문점 돝고기 606 방문기

 

 

<이조갈비> 신당동 냉동 삼겹살 맛집

 이 가게는 가급적 방문하지 말았으면 한다. 나만 알고 싶은 맛집이다. 이조갈비 포스팅만 세번째. 할머님이 연세가 많으신거 같아, 지금 방문하는 손님들도 한달에 한번만 방문하도록 제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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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역 맛집 돼지고기 전문점 돝고기 606

 돝고기는 역삼역 3번 출구에서 도보 10분이내 있는 숙성 돼지고기 전문점이다. 넓은 홀과, 룸으로 되어 있고 예약이 가능하다. 가격은 돼지고기 삼겹살, 목살 18,000원 선, 그렇게 비싸지도 않고 맛도 있다. 

 

역삼역 맛집 돝고기 606 외관

 독특한 외관을 가지고 있다. 7시에 방문했지만 웨이팅이 있었다. 우리는 예약을 해놔서 바로 3층으로. 

 

 입구에 이런 안내가 있다. 선착순 판매로 식사인원 전원 도착해야 입장 가능!

 

돝고기 506 돼지고기 숙성 발효 

 돝고기 506은 506시간 발효숙성과 51차례 공정을 통해 완성되는 프리미엄 돼지고기 전문점이다. 돼지고기 삼겹살과 이베리코 목살을 다룬다. 

 돝고기 606 기본 상차림

  기본상차림은 이렇다. 마늘과 파, 몇가지 깔끔한 밑반찬이 나온다. 

 개인테이블 위에 소금과 와사비, 정체모를 두가지 소스가 있다. 소스는 아니고, 오른쪽은 케일 사과주스, 왼쪽은 방울토마토 뭐였는데 굉장히 맛있었다. 식전 음료. 

 

 기본적으로 탄산수가 한병 주어진다. 느끼한 고기를 깔끔하게 잡아주는 맛. 

 

 요즘 식당처럼 테이블에서 바로 주문이 가능하다. 고기는 전부 직원분들이 구워준다.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된다. 

 

 노릇하게 익은 삼겹살은 파절이와 함께. 

 

 촉촉하게 익은 목살은 구운 대파와 함께

 

고기가 다구워질거 같으면 떨어지지 않도록 추가 주문을 잊지말자.

항정살과 갈빗살이다. 

그리고 볶음밥. 크림 무슨 볶음밥인데 맛이 진짜 일품.

마치 이탈리아에서 리조또 한뚝배기 하는 느낌. 

 

밥이 어느정도 들어갔으면 술안주로 육회도 먹어보자. 

 다른곳에서는 맛볼 수 없는 육회 타다끼를 맛볼 수 있다. 

 

 영롱하다. 이렇게 먹으면 값이 꽤 나온다. 영업은 저녁 9시 50분까지 한다. 코시국 회식으로 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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