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펑크 엣지러너 설정 10 주요 배경설정 등

사이버 펑크 엣지러너는 거대 기업들이 세계를 지배하고 사이버네틱스가 사람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디스토피아 미래를 배경으로 하는 롤플레잉 게임 사이버펑크 2077의 설정을 차용한 애니메이션이다. 이야기의 시점은 사이버펑크2077의 V등장 1-2년 전으로 주인공 데이비드라는 학생. 사회의 변두리에서 살고 돈, 명성 또는 복수를 위해 위험한 일을 떠맡는 용병인 에지 러너가 되는 과정을 그렸다. 게임을 하지 않은 사람들이라면 생소한 개념들이 많아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주요설정을 간단하게 정리해보는 시간.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주요 설정 

1. 나이트 시티: 사이버펑크 엣지러너의 배경이 되는 도시
2. 임플란트 : 사이버펑크는 현대과학이상으로 과학이 발전해버린 세계로 몸의 부분을 파츠별로 바꿀 수 있다. 
3. 달 : 기업들이 기지를 설립하고 광산사업을 하고 있는 장소. 누군가에겐 천국으로 불린다. 
4. 샤드 : 일반적으로 인체 또는 컴퓨터 단말기에 삽입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사이버펑크 시대에서는 샤드가 굉장히 중요하다. 
5. 사이버싸이코 : 사이버 사이코는 과도한 임플란트, 약물 사용에 미쳐 제정신을 잃은 통제불능의 살인마다
6. 리퍼닥 : 리퍼닥은 임플란트 부품 등 사이버웨어를 설치해주는 의사를 말한다. 
7. 에지러너 : 사이버 펑크 세계에서 법의 테두리 밖에 사는 사람들을 말한다. 일명 무법자, 해결사 같은. 기업을 털며 생활 
8. 아라사카 : 나이트시티를 지배하고 있는 악덕 기업. 뛰어난 기술력으로 온갖 불법적인 일들을 자행한다.
9. 노마드 : 나이트시티에서 벗어나 황무지에서 무리를 지어 거주하는 저항세력 
10. 넷러너 : 네트워크 장비에 접근할 수 있는 해커 
11. 브레인댄스(BD) : 뇌를 활용한 최고사양의 VR (모든 것을 실제처럼 느낄 수 있다.) XBD라고 하는 성, 폭력과 관련된 불법적인 BD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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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시티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자유도시로 사이버펑크 엣지러너의 주요 무대다. 700만명이 거주하는 도시로 기업인에 의해 건립되었다. 초호화 빌딩부터 무법지대까지 다양한 환경과 문화를 보유하고 있다.

 

임플란트

 임플란트는 당신의 몸이나 뇌에 외과적으로 부착되어 당신에게 향상된 기술, 능력 또는 감각을 제공하는 장치다. 임플란트는 간단한 사이버네틱 눈에서부터 컴퓨터를 해킹하거나 드론을 제어할 수 있는 복잡한 신경 인터페이스까지 다양하다. 그러나 임플란트는 호환성 문제, 유지관리 비용 및 사이버 정신병과 같은 단점도 가지고 있다.

 

달

 달은 사이버펑크 에지 러너의 주요 장소로, 많은 기업들이 기지를 설립하고 광산 사업을 하고 있다. 달은 또한 반란군, 왕따, 밀수업자와 같은 다양한 파벌들이 지구를 떠나고 싶어 하는 마음에 무작정 그리워 하는 곳. 

 

샤드

샤드는 임플란트나 단말기에 삽입할 수 있는 데이터나 소프트웨어가 들어 있는 작은 장치다.(귀 뒤에 꽂는 USB) 샤드는 정보 저장, 해킹 시스템, 프로그램 실행 또는 이벤트 트리거와 같은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수 있다. 또한 샤드는 암호화되거나 손상되거나 부비트랩될 수 있다. 예를들어 영화 매트릭스에서 네오가 쿵푸를 배우는 것 처럼 당연하게 무술이 들어있는 샤드를 끼면 자연스럽게 무술을 사용할 수 있는 것.

 

사이버 사이코

 사이버 심리학자는 과도한 임플란트 사용이나 충격적인 사건에 노출되어 제정신을 잃은 사람. 사이버 사이코는 예측할 수 없고 폭력적이며, 종종 마구자비로 사람을 공격한다. Cyberpunk Edge Runner에서는 주인공의 적, 동맹 또는 퀘스트 제공자로서 사이버 사이코를 마주치게 된다.

 

리퍼닥

리퍼닥은 사이버펑크 세계관의 의사다. 임플란트를 주로 시행한다. 인양되거나 도난당한 부품을 사용하여 사람의 몸에 달아줄 수도 있고, 임플란트의 수리, 수정 또는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대단한 기술직. 주인공 데이비드도 리퍼닥의 도움을 받아 임플란트를 시술받게 된다. 

 

에지 러너

 에지러너는 사이버펑크 에지러너에서 사회와 법의 가장자리에 사는 사람을 묘사하는 용어다. 에지 러너는 대개 용병, 해커, 도둑 또는 반란군으로,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살아남고 번영하기 위해 자신의 기술과 임플란트를 사용한다. 엣지 러너들은 그들에게 충분한 보수를 주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일할 수 있지만, 그들은 또한 그들만의 규칙와 불문율을 가지고 있다.

 

아라사카

 Arasaka는 Cyberpunk Edge Runner에서 가장 강력하고 영향력 있는 대기업 중 하나다. 아라사카는 보안, 무기, 군사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며 무자비하고 비밀스러운 것으로 유명하다. 아라사카는 다른 기업과 파벌, 특히 밀리텍과 노마드들과의 오랜 갈등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노마드

 노마드는 기업이 지배하는 사회를 거부하고 황무지를 가로지르는 이동식 공동체에서 사는 사람들의 집단이다. 그들은 자유, 가족, 충성심을 무엇보다 중요시하며, 자원과 영토를 놓고 당국과 기업들과 종종 충돌한다. 노마드들은 운전, 기계, 생존에 능숙하다.

 

넷러너

 넷러너는 전 세계의 컴퓨터와 장치를 연결하는 가상 현실 네트워크인 사이버 공간에 접근하고 조작하기 위해 그들의 임플란트와 샤드를 사용하는 사람이다. 넷러너는 시스템을 해킹하거나, 데이터를 훔치거나, 운영을 방해하거나, 환상을 만들 수 있다. 또한 넷러너는 방화벽, 바이러스 또는 적 넷러너와 같은 위험에 직면할 수 있다.

 

브레인댄스(BD)

 사이버펑크의 단골 요소인 전자마약의 세계관 내 모습이다. BD 임플란트를 장착한 사람의 시각, 청각, 촉각 등의 감각과 감정 등의 다양한 정보를 녹화하여, 다른 사람이 신경 전달을 통해 그 사건을 동일하게 체험할 수 있는 최첨단 기술이다. 주 목적은 범죄자 교화 프로그램.  하지만 상류층의 삶을 가상 체험하거나 전투 훈련, 포르노, 광고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된다. 엣지러너에 자주 등장하는 XBD라 불리는 불법 스너프 BD도 활성화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