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람들은 우리의 친절한 이웃을 만난적이 있을 것이다. 영화나 만화, 게임과 같은 다양한 상품과 매체에서 우리는 쉽게 스파이더맨을 만날 수 있다. 18년도에 가장 상업적으로 성공한 스파이더맨이 있다. 바로 PS4 스파이더맨.
오늘은 크리스마스를 대비하여, 구입한 타이틀 스파이더맨을 플레이하기 앞서 프리뷰를 해볼까 한다. 본래 1시간 플레이 리뷰를 쓰려고 했으나, 콘텐츠를 다운로드 했기 때문에 43기가를 다운 받는 시간이 꽤 걸려 프리뷰를 작성하게 되었다.
게임에 대해 잠깐 소개하자면 18년도에 출시된 게임이고 18년도 고티를 16개 받았다. 제작사는 인섬니악 게임즈, 인섬니악 게임즈는 인기 시리즈, 라쳇 & 클랭크로 큰 성공을 거둔 제작사다. 맨하탄을 배경으로 넓은 뉴욕 전역을 체감할 수 있도록 맵이 제작되었다고 한다.
#PS4 스파이더맨 스토리
이번작에서 피터파커는 8년차 스파이더맨으로, 베테랑이다. 그말인 즉슨 스토리에서 삼촌이 또 죽어나가는 불상사를 겪지 않아도 된다는 이야기.
이야기는 윌슨 피스크라는 거악을 체포하면서 시작된다. 윌슨피스크가 수감되면서 피스크의 영역은 '데몬즈' 라는 정체불명의 조직이 관리하게 된다.
스파이더맨은 이 데몬즈의 정체를 밝히고 뉴욕을 위험에서 구해야 한다.
#PS4 스파이더맨 특징
스파이더맨은 뉴욕 시의 오픈월드를 배경으로 거미줄 활강, 스윙, 벽타기가 매력적으로 보였다. 활강시 패드 진동이 이동하는 재미를 더 해준다고 한다. (유툽에서 봄.)
전투는 배트맨 아캄나이트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어려운 편이라고 한다. 반격기와 주변사물을 사용하여 전투하는 방식은 꽤나 스파이더맨 스러워 보였다.
장비가 굉장히 많다. 거미줄을 발사하는 웹슈터, 스파이더드론, 임펙트웹, 웹폭탄 등등 첨단기술로 무장한 스파이더맨을 볼 수 있다. 그리고 거의 모든 스파이더맨 슈트를 입어 볼 수 있는데 그 종류가 40종이 넘어간다. 슈트마다 고유의 능력은 덤.
가장 큰 장점은 '이동' 거미줄을 이용하여 맵을 이동하는 게 그렇게 재미있다고 한다. 기대된다. 역대 마블 히어로 게임 중 가장 호평을 받고 있으며 4개의 DLC가 출시되었다. GOTY에디션으로 구매하면 모든 DLC가 포함되어 있다. 가격도 지금은 할인해서 2만원 중반.
어찌되었던, 기대감이 가득하다! 24일부터 25일 오전까지 달린 뒤 26일 아침에 눈을 뜰 예정이다. 스파이더맨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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