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스 폴 : 오리진> 할만한 모바일 게임 소개와 간략 공략

안녕하세요 게임리뷰어 최고씨입니다. 오늘은 아주. 오랜만에 게임리뷰입니다. 

 

PS4를 중고로 처분하고 게임계를 떠나 책 과 영상매체의 세계를 넘나들던 저는 '아..! 내 본업은 게임이지' 라는 생각에 모바일 게임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과거에는 휴대폰으로 게임하는 것이 굉장한 신선함으로 다가왔습니다. 다양한 장르도 많아졌고 기술에 발전에 따라 그 가능성도 무궁무진해졌지만 차트에 남아있는건 양산형 뽑기 게임이나 자동게임이 전부였습니다. 마치 멜론 차트를 보는 듯 한 가슴아픔이 게임순위를 보면 듭니다. 모바일게임에 권태감을 느끼고 뭔가 새로운건 없을까 하고 이곳저곳을 기웃기웃거리다 바로 이 게임을 발견했습니다. 

 

 

#뱀파이어의 가을 : 오리진은?

<Vampire's Fall : Origin> 오늘 리뷰는 뱀파이어의 가을 입니다. 장르는 오픈 월드 턴제 RPG. 2018년도에 처음 출시 되었고, 작년에는 인기에 힘입어 스팀 PC판까지 출시 되었습니다. 

 

<시작화면>

 

 

#뱀파이어스 폴 : 오리진 줄거리

 

평화로운 왕국 왕은 후계를 정하지 않고 죽었다. 나라는 자연스럽게 붕괴되었고 마을 단위로 쪼개져 운영 되었으며 평화로운 시간이 계속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위치마스터 라는 악의 세력이 등장한다는 소문이 돌고, 마을에서는 그를 막기 위해 병사들을 모집하기 시작했다. 주인공은 신병이 되어 위치마스터를 막기 위해 입대한다. 

 

<멋진마을의 장로 윌터>

 

 윌터를 만나고 쥐를 잡는 퀘스트를 받아 깬다. 이제 나도 어엿한 군인.

 

 

수련을 하기도 전에 위치마스터가 마을을 침공했다.. (@%!@%) 위치마스터 왈 "나약한놈들 나랑 1:1 떠서 이기면 너네 마을 살려주고 아니면 너네마을 몰살할거다." 

 

<마을의 수장 캡틴 앙마르>

 

마을 수비대의 대장 앙마르는 내가 늑대를 잡았으니까 최고의 전사라고 추앙하며 위치마스터와 일기토에 나가라고 한다. 

 

<2데미지>

 

2데미지로는 1250의 피를 깍을 수 없다. 당연 주인공은 위치마스터에게 지고 마을은 몰락한다. 

 

<정신을 차려보니 뱀파이어 됨>

 

이제 위치마스터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뱀파이어 주인공이 출동한다.

 

#뱀파이어스 폴 초반 공략  

 이 허무맹랑한 줄거리에 맞춰 이제 우리는 여정을 떠나야 합니다. UI는 매우 직관적이고 게임 방식도 단순하고 익숙해서 더 게임하는 재미가 납니다. 

 

 국내에서 정보찾기는 쉽지 않아, 외국 공략사이트를 뒤져서 찾은 정보를 공유합니다.

 

1. 집중력 관련 스킬 트리를 올리자. 초기레벨에서 집중력 포인트를 올려두면 레벨링을 하는데 유리하다.

 

2. 물기에 투자하자. 높아진 집중력을 활용한 흡혈(물기)는 물약걱정 없이 게임진행을 원활하게 해준다. 

 

3. 경험과 금을 최대한으로 얻자. 초반 케릭터 생성시 혈통에서 금 또는 경험치를 얻는 것으로 하고, 추후에는 기만 탭의 경험치, 골드 피버에 투자하자   

 

4. 장비파악하기. 자신의 장비옵션을 잘 살펴보자. 옵션에 맞는 더 많은 경험치를 주는 적들을 사냥하자. 

 

5. 돈을 아끼자. 신화나 전설급 무기에 들어가는 돈은 어마무시하다. 돈을 최대한 아껴서 무기가 떳을때 살 수 있도록 하자.

 

#뱀파이어스 폴 마치며

아직 극 초반을 진행하고 있다. 카타나 쌍수가 좋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그걸 쓰고 있는데, 아직은 너무 초반이라 좋은진 모르겠다. 출혈 스택이 쌓이면 대미지가 사기적이긴 하다. 진짜. 오랜만에 할만한 게임을 찾은거 같아 기분이 좋다. 스위치를 사기전까지 열심히 해봐야겠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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