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맨 리뷰 안녕하세요. 넷플릭스 리뷰어 최고씨입니다. 오늘 리뷰는 짐캐리 주연의 영화 예스맨입니다. YES맨은 08년 개봉한 영화입니다. 대니월리스의 자서전을 영화화 했습니다. 감독은 페이턴 리드로 영화 앤트맨을 감독했습니다. #YES맨 줄거리 주인공 칼은 은행에서 근무하는 대출담당자 입니다. 그는 모든 것에 부정적인 No맨입니다. 어느날, DVD를 보며 쉬려던 저녁 친구 피터의 끈질긴 전화에 어쩔 수 없이 찾아간 술집 그곳에서 피터의 약혼소식과 함께 약혼 파티에 초대 받습니다. 칼은 술집의 바에서 3년전 이혼한 전 부인 스테파니와 그 연인을 목격하게 되고, 아직 이별의 아픔이 있는 그는 자리를 도망치려고 합니다. 하지만 결국 그들과 마주치게 되고 엉뚱한 소리를 늘어놓다가 그 자리에서 망신을 당한 뒤 ..
오후부터 시작된 우울함이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오늘 시작은 조금 피곤했다. 창립기념일 행사라고 30분이나 일찍 출근해야 했다. 전날 회식자리는 11시쯤 파했음에도 불구하고 집에 들어오니 U-20 국가대표 한일전의 휘슬이 울렸다. 잠깐 이강인의 발재간에 감탄하다 기절하듯 잠들었다. 창립기념일 행사는 중국과 일본이 분쟁중이던 지난 5년간 우리나라는 역대급 호황을 누렸지만 지금은 미중 무역전쟁으로 역대급 위기라는 이야기와 함께 우리회사가 어떻게 성장했는지 앞으로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는 사장님의 훈시로 시작했다. 우수사원과, 근속자 시상을 지켜봤다. 근속자에겐 부상으로 금이 주어지는데 번쩍거리는걸 보니까 좋기도하고 부럽기도 했다. 5년전 역대급 호황이었다는 그때나 지금이나 나는 월급에 불만이 있다. 호황은..
안녕하세요 넷플릭스 리뷰어 최고씨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넷플릭스 영화는 로맨틱 코메디 '우리 사이 어쩌면' 입니다. 감독은 나흐나치카 칸 감독입니다. 우리에게 생소한 이 감독은 이란계 미국인으로 이민자의 삶에 대한 작품들을 그려왔습니다. 05년 부터 연출한 아메리칸 대드는 애미상 TV애니메이션 부분에 후보로 오르기도 했습니다. 영화로는 '우리 사이 어쩌면'이 첫번 째 작품입니다. 원제인 Always be maybe는 머라이어 캐리의 'Always be my baby'를 따서 지어졌다고 합니다. 영화는 어린시절 단짝인 마커스와 사샤가 15년만에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룹니다. #우리 사이 어쩌면 (앞 부분 스포일러 포함) 마커스와 사샤, 둘은 이민자의 자식으로 동양계 미국인들입니다. 사샤의 부모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