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어. PS4를 사면 꼭 해봐야 하는 타이틀. 그러나 좀비가 나오기 때문에 하지 않고 있던 타이틀. 버티다 결국 무료로 줘서 엔딩까지 봤다. (무서웠다.) 난이도는 쉬움으로 해서 진행했지만 엔딩보기까지 한 열댓 번은 죽은 것 같다. 너티독의 게임은 언차티드 4 부터 접해봐서 그런가? 라오어의 움직임은 좀 답답하게 느껴졌다. 앞선 포스팅에서 게임 줄거리를 간략하게 설명했기 때문에 별도로 설명하진 않고 인기 비결에 대해 좀 다뤄볼까 한다. PS4 10월 무료게임 '라스트오브어스' 안해보고 쓰는 게임 프리뷰 #캐릭터 입체적인 캐릭터가 좋다.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한다. 각자 목적에 맞게 망해가는 세상을 살아가는 만큼 캐릭터의 성격 또한 다양하다. 딸을 잃어버린 조엘, 자신을 알고 있는 사람 모두 죽어버린 엘리..
애들이 왜이러지. 10월 무료게임이 혜자로 풀렸다. 라오어와 무려 MLB the show 2019. 2020이 출시 되어 빠르게 푼것 일까? 그지깽깽이 같은 게임만 풀다 이런 유명 게임들을 풀어줘서 참 고맙다. PSN이제 안하려고 했는데 후후. #MLB The Show 2019 MLB The Show는 거의 유일한 콘솔 야구게임이다. 본래 EA와 2k게임즈가 함께 MLB 관련 게임을 제작했다. 양대 산맥처럼 그랬던거 같은데, 04년 EA에서 NFL 사무국과 독점계약을 맺고 2k게임즈의 게임을 출시조차 하지 못하게 막아버렸다. 이에 박친 2k게임즈는 MLB와 독점계약을 맺는 초강수를 둔다. 이에 EA는 2년 뒤 야구게임을 타이틀에서 내리게 된다. 그 후 MLB 야구게임은 2k게임즈에서 제작되오다 14년 독..
언차티드4를 개발한 너티독에서 만든 게임. 라스트오브어스. 국내에서는 라오어라고 불리며 콘솔을 구매했으면 꼭 한번 해봐야하는 띵작 게임으로 알려져 있다. 온갖 명작이라는 게임들을 다 해본 나는 이 게임을 해보고 싶었으나, 단 한가지 이유 때문에 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바로 좀비. 나는 좀비물을 좋아하면서 싫어한다. 나는 전설이다, 월드워Z, 웜바디스 등 좀비물을 나름 재미있게 읽고 봤다. 하지만 워킹 데드는 도저히 볼 수 없었는데 무섭기도 무섭고 희망이란게 없어 보이기 때문에 더 꺼려지는 지도 모르겠다. "Could you put your life on the line for me, the way I would for you? Could you be, the last of us" 라스트오브어스도 약간은..
저는 집 꾸미는걸 좋아하는데요..? 그렇다. 오늘 리뷰는 집을 꾸미는걸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게임 모음이다. 나는 얼마전에 깨닫게 되었다. 내가 하우징을 좋아한다는 걸. 어떤 게임이든 하우징 시스템이 들어가 있다면 게임에 재미가 크게 격상된다. 그래서 오늘 리뷰는 내가 플레이 해봤던 하우징 시스템이 재미있는 게임들에 대해 다뤄보겠다. #하우징 시스템이란? 하우징 시스템은 단어뜻 자체로만 보면 주택단지 조성과 같은 큰 단지의 주택을 만드는 것을 뜻하는 단어다. 기계나 엔지니어링을 전공한 사람들에게 하우징은 부품을 덮는 외부 덮개를 뜻한다고 한다. 오늘 쓰이는 하우징은 게임상에서 가상의 집을 꾸미는 것을 이야기 한다. 그래서 하우징이라고 했을때 부동산을 떠올리면 건축관련업에 종사하는 사람, 기계부품을 감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