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전설의 배달부가 있다. 주인공의 이름은 '샘 포터 브리지스' 망해가는 세계에서 신속정확한 배달을 하기로 유명한 전설적인 택배(퀵) 업자다. 세상은 데스스트랜딩이라는 현상을 맞이한다. 시간이 빠르게 흐르는 타임폴 현상이 발생하고, 죽은자와 산자의 세계로 사람을 끌어가는 BT들 그리고 사람이 죽게 되면 네크로화 되며 데스스트랜딩이라는 기 현상으로 지역이 초토화 된다. 사람들은 지하로 내려가 고립을 선택했다. 서로의 접촉은 최소화하며 홀로그램으로 마주하고 국가는 전복된다. 인류는 멸종위기를 맞게 된다. 인류의 멸종을 막고 현 사태를 이겨내기 위해 UCA가 나타난다. 미국정부의 뒤를 잇는 단체로 United Cities of America의 약자. 생존한 도시들을 연결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주인공 '샘..
라오어. PS4를 사면 꼭 해봐야 하는 타이틀. 그러나 좀비가 나오기 때문에 하지 않고 있던 타이틀. 버티다 결국 무료로 줘서 엔딩까지 봤다. (무서웠다.) 난이도는 쉬움으로 해서 진행했지만 엔딩보기까지 한 열댓 번은 죽은 것 같다. 너티독의 게임은 언차티드 4 부터 접해봐서 그런가? 라오어의 움직임은 좀 답답하게 느껴졌다. 앞선 포스팅에서 게임 줄거리를 간략하게 설명했기 때문에 별도로 설명하진 않고 인기 비결에 대해 좀 다뤄볼까 한다. PS4 10월 무료게임 '라스트오브어스' 안해보고 쓰는 게임 프리뷰 #캐릭터 입체적인 캐릭터가 좋다.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한다. 각자 목적에 맞게 망해가는 세상을 살아가는 만큼 캐릭터의 성격 또한 다양하다. 딸을 잃어버린 조엘, 자신을 알고 있는 사람 모두 죽어버린 엘리..
애들이 왜이러지. 10월 무료게임이 혜자로 풀렸다. 라오어와 무려 MLB the show 2019. 2020이 출시 되어 빠르게 푼것 일까? 그지깽깽이 같은 게임만 풀다 이런 유명 게임들을 풀어줘서 참 고맙다. PSN이제 안하려고 했는데 후후. #MLB The Show 2019 MLB The Show는 거의 유일한 콘솔 야구게임이다. 본래 EA와 2k게임즈가 함께 MLB 관련 게임을 제작했다. 양대 산맥처럼 그랬던거 같은데, 04년 EA에서 NFL 사무국과 독점계약을 맺고 2k게임즈의 게임을 출시조차 하지 못하게 막아버렸다. 이에 박친 2k게임즈는 MLB와 독점계약을 맺는 초강수를 둔다. 이에 EA는 2년 뒤 야구게임을 타이틀에서 내리게 된다. 그 후 MLB 야구게임은 2k게임즈에서 제작되오다 14년 독..
언차티드4를 개발한 너티독에서 만든 게임. 라스트오브어스. 국내에서는 라오어라고 불리며 콘솔을 구매했으면 꼭 한번 해봐야하는 띵작 게임으로 알려져 있다. 온갖 명작이라는 게임들을 다 해본 나는 이 게임을 해보고 싶었으나, 단 한가지 이유 때문에 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바로 좀비. 나는 좀비물을 좋아하면서 싫어한다. 나는 전설이다, 월드워Z, 웜바디스 등 좀비물을 나름 재미있게 읽고 봤다. 하지만 워킹 데드는 도저히 볼 수 없었는데 무섭기도 무섭고 희망이란게 없어 보이기 때문에 더 꺼려지는 지도 모르겠다. "Could you put your life on the line for me, the way I would for you? Could you be, the last of us" 라스트오브어스도 약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