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to GOTHAM!" 배트맨이 돌아왔다. 그것도 무료로. 09년도 부터 시작된 배트맨 아캄 3부작 중 마지막 작품인 아캄 나이트다. 3부작이니 만큼 전작들을 플레이하고 즐기면 좋다. 나는 아캄 시티를 중간정도 까지 플레이 했었는데 굉장히 만족스러웠다. 퍼즐과 액션이 적절하게 섞인 난이도와 추리와 탐정물의 느낌까지. 그래서 이번 9월 PSN 무료게임 아캄 나이트가 나왔다고 들었을때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우선 배트맨에 대해 이야기 할까 했는데 일전에 그래픽노블 리뷰에서 다뤘던 적이 있기 때문에 링크로 대체하고 게임 3부작의 간략한 줄거리를 소개하도록 하겠다. 다크나이트 'BBC선정 위대한 영화 33위' 상 - 영화리뷰'YEAR ONE' 배트맨의 기원이 궁금하다면_그래픽 노블 추천 - 배트맨..
안녕하세요 게임리뷰어 최고씨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게임은 던전 앞에서? 상점을 운영하는 게임 샵 타이탄입니다. 제작사는 미국의 회사 KABAM입니다. 어중띤 그래픽이 중국 카피회사의 제품인줄 알았더니 미국회사였습니다. 캐나다와 영국에 지사가 있는 제법 큰 규모의 회사입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마블올스타 배틀이 있습니다. 자료를 찾다보니 17년에 넷마블게임즈에서 인수한 한국..? 회사라고 합니다. #샵타이탄앞서 이야기 했듯 이 게임은 장비를 만들어 파는 게임입니다. 재료의 공급 - 재작 - 판매의 단계를 두루두루 관여하는 게임인데요 . 게임은 위 화면에서 처럼 다양한 무기를 제작합니다. 무기와 방어구, 그리고 물약 등 아이템을 제작하여 모험가들에게 판매합니다. 다 만들어지면 준비완료 상태가 되고 클릭을 ..
새로운 게임이 시작되었다. 그것은 바로 독재자가 되는 게임. 트로피코. "여기는 트로피코자유민주인민공화국(Fre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Tropico)입니다. 별로 자유롭지 않고 딱히 민주주의도 아닐 뿐더러 인민을 위한 공화국도 아니지만 말입니다!" 트로피코는 기본적으로 도시 경영 시뮬레이션이다. 하지만 그 성격은 심시티나, 시티즈 스카이라인과는 조금 다른 성향을 보인다. 일반 적인 도시 경영 시뮬레이션은 도시의 부흥을 꿈꾸고 도시를 키워나가지만 트로피코에서는 독재를 위해 도시를 키워나간다. 플레이어는 중남이 카리브해에 위치한 작은 식민지 섬을 통치하게 된다. 처음에는 왕국의 통치를 받지만, 도시를 키워가면 갈수록 독립에 대한 열망이 커지며, 결국 트로피코는 독립하여 ..
또 하나 끝냈다. 이번에 끝낸 PS4 게임은 어쌔신 크리드 : 오딧세이다. 어쌔신 크리드는 유비소프트의 잠입액션 게임으로 게임 명칭의 뜻은 '암살자의 신념' 정도로 해석하면 된다. 게임의 특징은 잠입 - 암살을 하는 것이다. 이런 특징에 맞춰 재미있는 별명들이 많다. 워리어크리드, 학살자 크리드, 진 어쌔씬무쌍, 초반엔 암살을 하다가도 나중엔 돌진해서 지역에 존재하는 모든적을 쉽게 제압할 수 있기 때문에 붙여진 별명이다. 작품 전체를 통과하는 주요 컨셉은 현대의 조직이 애니머스라는 가상현실로 통하는 기계를 이용하여 과거의 조상들의 삶을 체험하며 템플기사단의 위협에 맞서 세상을 구한다. 라는 내용이다. 모든 시리즈에는 각종 음로론을 넣었으며 시대별 고증이 꽤 잘되있기로 유명하다. 시리즈에서 다룬 시대만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