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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수 감독을 보내며 - 20시즌의 아쉬운 이별

최용수 감독을 보내며 - 20시즌의 아쉬운 이별

최용수 감독을 보내며 - 선수와 감독 경력 화려한 경력의 그는 20년. 코로나 19로 리그 개최는 중단되었다. 급작스러운 휴식기에 부상선수가 많던 서울은 한숨 돌리나 했으나, 재개된 리그에서 그들의 모습은 전년도 3위라고 하기엔 엉망이었다. 최용수 감독이 20시즌 하고자 했던 셰필드식 3백은 실패한듯 보였고, 5연패의 수렁에까지 빠지게 된다. 주축 수비수인 황현수의 이탈과 주요 핵심 선수들의 에이징커브, 공격수로 성공적으로 자리잡은 박동진의 입대, 고액 임대생 페시치의 불만이 맞물리면서 팀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다. 최용수 감독은 눈밖에 난 선수는 쓰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있었는데 리그 초반 ㅇㅇㅇ은 왜안쓰냐 라는 비판에 ㅇㅇㅇ이 나오면 엉망진창인 모습을 보여주며 안쓰는 이유를 알게 했다. 문제는 최용수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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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0.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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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수 감독을 보내며 - 선수와 감독 경력

최용수 감독을 보내며 - 선수와 감독 경력

몰랐지만. 경외감을 느껴야할 스포츠 스타가 있다. 그는 화려한 해외리그 경력도 없고 예능에 자주 등장하지도 않지만 한국 축구계에서 그의 이름을 빼 놓아선 안된다. 아시아의 독수리 최용수 아시아의 독수리. 내 기억속의 최초의 최용수는 02년 월드컵예선의 모습이다. 대 미국전그의 독수리 슛은 머릿속에 각인 되었다. 골대 앞 1미터 에서 골을 놓친 공격수. 최용수는 '그건 나도 넣겠다'라는 온갖 조롱을 받으며 월드컵에서 모습을 더 이상 볼 수 없었다. 연대 출신인 최용수 선수의 볼을 뺏기위해 연고전 당시 '고대생 전체가 달려 들어도 역부족이 었다' 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 아쉬움이 더 컸다. 최용수 감독 시대 내가 한창 상암에 다닐 때는 이미 최용수 감독의 시대 였다. 선수시절에는 축구에 큰 관심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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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0.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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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왕갈비 서울 돼지생갈비 맛집 마포구 갈비

성산왕갈비 서울 돼지생갈비 맛집 마포구 갈비

그러하다. 또 갔다. 돼지 생갈비를 전문으로 하는 고기집 성산왕갈비. 가도 가도 또 가고 싶은 그런 고깃집이다. 성산왕갈비 상암 '최고의 돼지 생갈비' 상암맛집 오늘 또 갔다 성산왕갈비 '서울 돼지갈비 최고맛집' 성산왕갈비는 마포구 성산동 시영아파트 상가 2층에 있다. 에엥 이런곳에 고깃집이? 라고 생각될 그런 곳에 있는데 고기 좋아하는 사람은 다들 아는 그런 곳이다. 성산 시영아파트의 재건축이 결정되어 앞으로 갈날이 머지 않았기 때문에 최대한 자주 많이 가야한다. (물론 재건축 시작까진 꽤 많은 단계가 남아있다.) 회사에서는 택시로 약 15분정도 걸리는 거리. 나는 마을 버스가 먼저왔기 때문에 마을버스를 탓다. 6시에 칼같이 끝내고 뛰어간 성산왕갈비에는 손님이 하나도 없었다. 이점이 참 맘에 들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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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0.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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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주의 다상담 사랑, 몸, 고독편 - 강신주, 지금 철학이 필요한 순간

강신주의 다상담 사랑, 몸, 고독편 - 강신주, 지금 철학이 필요한 순간

대학시절 교육철학에서 철학을 처음 접한 나는 모든 일에 철학이 있어야 한다고 느꼈다. 철학을 모르고 살아온 나날들. 아무런 무기도 없이 삶이라는 전쟁에 던져진 내 자신이 맨손으로 스스로의 철학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 했던걸 생각하면 아쉬움이 가득하다. 교육 과정내에서 다양한 철학사상들을 배웠으면 좋았겠지만 이과인 나는 코사인과 사인, 탄젠트와 싸우고 있었다. 철학은 세계와 인간의 원리 근본, 진리, 기본이 되는 실체를 연구하는 학문이다. 그래서 모든 학문은 철학에 뿌리를 두고 있다. 고대의 철학자들을 보면 수학가이면서 음악가이고, 화가이면서 발명가였다. 위에서 언급했듯 철학없는 삶이란 무기없이 전쟁 한복판에 던져진 아이와 같은 무방비 상태다. 만약 철학을 알고 전쟁터에 들어갔다면 '뭐 어쩌라고 내가 짱인데..

  • format_list_bulleted 책 리뷰
  • · 2020.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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