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카 미니룩스 결과물 #33 서른 일곱 번째 롤 후지 x100v를 살까 계속 고민중이다. 필름값이 너무 올랐기 때문이다. 굴러다니던 필름 한롤이 보여 들고다녔다. 결과물은 만족스럽지 못하지만 필름이 주는 매력을 쉽게 포기하긴 어렵다. y all-that-review.tistory.com 두롤을 한번에 현상했다. 필카에 시들했는데 날씨가 좋아져서 그런가 다시 불타올랐다. 파주에 있는 큰 카페다. 식물원 컨셉으로 넓은 부지에 많은 식물들,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오후 쯤 갔는데 편한자리들은 전부 사람들이 널부러져 있어서, 갈거면 일찍 가서 자리잡고 식사부터 커피까지 하루종일 놀다오는 카페로 삼아야 좋을 것 같다. 사진은 생각보다 찍기 어려웠다. 내가 좋아하는 서교동, 서교동 살고싶다. 자가를 구입하게 된다면..
요즘은 인종차별과, 성차별이 사회의 주요한 이슈다. 얼마 전 미국에서는 흑인에 대한 공권력 남용으로 인종차별에 대한 이슈가 크게 발생했다. 코로나 19가 심각해지면서 아시아인들이 무차별 폭행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오늘 소개할 영화는 인종과, 성차별을 이겨내고 우주로 사람을 쏘아올린 위대한 여성들의 이야기. 다.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1962년 때는 미국이 소련과 경쟁하며 우주로 사람을 보내기 위해 애쓰던 옛시절이다. 당시에는 컴퓨터가 개발 단계라 사람의 계산에 의존하여 로켓을 발사했다. 영호는 흑인 전산원으로 일하던 우주로 사람을 날려보낸 숨은 영웅들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게 다룬다. 수학천재인 캐서린 존슨은 6학녀의 나이에 대학에 입학할 정도로 대단한 능력을 지니고 있었다. 그러나 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