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우이손세차인줄 알고 실컷 리뷰했더니, 혜화손세차장이었다. 그리하여 오늘은 우이손세차장에 방문해 보았다. 나는 차가 더러울때는 기계식에도 넣고, 직접 닦기도 하는데 실내 컨디션이 많이 망가졌을땐 유료 손세차장에 맡기는 편이다. 주말에 시골을 다녀와서 실내가 흙으로 엉망이었기 때문에 우이손세차에 방문했다. 8시부터 영업이라 8시에 갔는데 5번째 도착차였다. 미리와서 기다리고 있었던 것. 가격은 2만 얼마였던거 같다. 구석구석 잘 닦아주었다. 혜화손세차와 큰 차이는 못 느꼈다. 둘다 정성스럽게 잘 닦아준다. 유막제거와 발수코팅을 하려고 했으나, 딱히 지금은 안해도 될거 같다는 세차장 사장님의 말에 알겠다고 했다. 얼마전 육즙팡팡소시지를 먹다 차 천장에 기름이 쫙 튀었다. (실제로 육즙이 팡 튀었다.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