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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놀타 af-c / 후지200 / 화담숲

미놀타 af-c / 후지200 / 화담숲

가을이다. 봄에는 벚꽃을 가을에는 단풍을 봐야 한해를 잘 보냈다는 말이 있지 않은가?(물론 이런말은 없다.)그래서 단풍을 보러 갔다. 장소는 화담숲. 겨우겨우 예약에 성공했다. 완연한 가을이라기엔 겨울처럼 추웠고, 단풍이 아직 들지 않았다. 주차장을 잘못들어가, 거의 15분을 걸어 올라갔다. 나쁘지 않았지만 마스크를 쓰고 올라가기엔 제법 힘든길. 단풍이, 울긋 불긋, 완전하진 않지만 아름다웠다. 빛이. 반짝반짝. 화담숲은 모든길이 데크로, 경사가 심하지 않게 예쁘게 예쁘게 꾸며져 있었다. 유모차를 끌고 다닐정도로 길이 잘 되어있다. 아직 가을이 안온 것 같은 숲. 스템프 투어를 즐기는 나 제발 스템프 방향이 정방향이길 기도하며. 찰칵. "여기서 이렇게 햇빛 들어오게 찍어줘~" "응~" 햇빛 : 콰과과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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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1.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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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olta AF-C #6 일곱번째 롤, '미놀타는 안녕하시다'

Minolta AF-C #6 일곱번째 롤, '미놀타는 안녕하시다'

미니룩스에 밀려 뒷방 늙은이처럼 골골거리던 미놀타를 꺼내들었다. 잘 작동되나 궁금하기도 했고 미니룩스 18롤을 촬영하는 동안 한롤도 안찍은게 내심 카메라에게 미안하기도 했던 것 같다. 필름을 산김에 미놀타에도 감았다. 너무 오랜만이라 필름 마운트 하는게 혼동 되었다. 라이카는 필름만 넣으면 자동으로 감아주지만 미놀타는 수동이다. 라운딩을 나가면서 촬영했다. 별 기대없이 촬영했는데 정말 아이폰으로 촬영한 것보다 아름답게 나왔다. 저녁 친구집에서 컨셉을 잡고 촬영했다. 죄를 짓지말자라는 의미에서. 한 컷. 이기보다는 앞에 단풍나무 색이 정말 예술인데 좀 더 가까이서 찍을걸 그랬다. 동네 카페인데 분위기가 너무 좋다. 책을 읽거나 블로그를 쓸때 자주 방문한다. 커피도 맛있다. 노란 조명과 철조망이 잘 어우러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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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9.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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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olta AF-C #4 네번째 롤, 때로는 망할 때도 있다.

Minolta AF-C #4 네번째 롤, 때로는 망할 때도 있다.

때로는 망할 때도 있다. 네번째롤의 스캔본을 받았을때 아찔한 기분이 들었다. 제대로 나온 사진이 없었다. 전부 망했다고 말해도 될 정도. 이번 롤에는 인물사진을 많이 찍었다. 사람을 많이 만나러 다녀서 그렇기도 하고 대놓고 막 카메라부터 들이밀어 맘좋은 사람들이 찍혀 주었다. 이번에 사용한 필름은 Fuji c 200이다. 필름은 케이스에 어떤색의 발색이 좋은지 표현한다고 한다. Kodak은 노란색 Fuji는 초록색 발색이 잘 된다는 뜻이다. 푸릇함을 좋아하는 나는 언제고 Fuji 필름을 써보고 싶었다. 어찌 되었건 사람들을 찍다 보니 이번 필름은 실내 촬영이 많았다. 플래쉬를 터뜨려야 했지만, 반셔터를 눌러보니 뷰파인더에는 촬영될 만큼이 빛이 들어온다는 초록색 사인이 떳기 때문에 그냥 찍었다. 하지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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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9.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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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olta AF-C #2 테스트 필름의 결과와 앞으로..

Minolta AF-C #2 테스트 필름의 결과와 앞으로..

미놀타 Af-C는 나름 그 시대에 나온 좋은 카메라다. 필카를 처음 접하면 첫번째 롤은 무조건 이상하게 나올 것이라는 주변의 악담(?)에도 불구하고 나온 사진들은 만족스러웠다. 나는 현상과 스캔을 홍대역 근방에 홍대포토랜드라는 곳에 맡겼는데 1롤에 6천원이였다. 조금 비싼 가격이라고 한다. 스캔파일의 해상도는 2456 x 1700 좋은 곳은 3천대까지도 뽑아주는 곳이 있다는데.. 하여간 앞으론 좀 모아서 저렴한 곳에 맡기는 것도 나쁘진 않을거 같다. 현상이 제대로 되지 않았을 경우 환불에 대비하여 필름은 2롤만 구매했다. 기본 KODAK 컬러 200과 FUJI필름을 추천해주었는데, 가격은 평균 천원 차이로, 후지가 더 비싸다. 현상한 사진은 이렇다. 사진오른쪽 아래에는 날짜가 찍힌다. 날이 어두웠는데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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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9.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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