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인종차별과, 성차별이 사회의 주요한 이슈다. 얼마 전 미국에서는 흑인에 대한 공권력 남용으로 인종차별에 대한 이슈가 크게 발생했다. 코로나 19가 심각해지면서 아시아인들이 무차별 폭행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오늘 소개할 영화는 인종과, 성차별을 이겨내고 우주로 사람을 쏘아올린 위대한 여성들의 이야기. 다.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1962년 때는 미국이 소련과 경쟁하며 우주로 사람을 보내기 위해 애쓰던 옛시절이다. 당시에는 컴퓨터가 개발 단계라 사람의 계산에 의존하여 로켓을 발사했다. 영호는 흑인 전산원으로 일하던 우주로 사람을 날려보낸 숨은 영웅들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게 다룬다. 수학천재인 캐서린 존슨은 6학녀의 나이에 대학에 입학할 정도로 대단한 능력을 지니고 있었다. 그러나 흑인..
나는 엠마스톤과 제시 아이젠버그를 좋아한다. 그리고 좀비물을 싫어한다. 좋아하는 배우들이 나온 좀비물 이란 보고 싶으면서 보기 싫은 기묘한 기분이 들게하는 영화가 눈에 띄었다. 바로 장르는 호러 코미디로 넷플릭스에서 2편 더블탭까지 서비스 중이다. 감독은 루벤플레셔 , , 등을 연출했다. 로튼 토마토 신선도 90%에 메타크리틱 스코어 73점으로 굉장히 높은 수준의 재미를 보장하는 영화다. 무섭고 심리적 압박감을 주는 공포를 원하는 사람들이라면 조금 실망 할 수도 있겠다. 주연은 제시 아이젠버그, 우디 해럴슨, 엠마스톤이 맡았다. 각각 자신의 이름이 아닌 도시명으로 된 가명을 사용한다. 제시 아이젠버그는, 콜럼버스를 향하고 있기 때문에 콜럼버스, 우디 해럴슨은 탤러해시, 엠마스톤은 위치타 라는 가명으로 서..
명절 특선영화 같은 느낌! -도르도르- 70세, 사별과 은퇴 공허한 인생. 할게 없어 바쁜 스타벅스에 앉아 하루를 보내는 뉴요커 노인. 벤 휘태커의 재취업 이야기 . #명절특선영화 같은 영화 지인 도르도르는 이 영화를 명절 무렵에 봐서 그런가 명절특선영화 같은 느낌이라고 했다. 나는 그말이 맞다고 격하게 공감했다. 명절특선영화, 안봐도 뻔하고 몇번이나 봤지만 TV에서 해주면 나도 모르게 보고있는 영화. 완벽하게 이 영화다. 명절 특선영화에는 조건있다. 영화의 엔딩 크레딧이 올라간 순간 최소 75/100이상의 애매한 만족도를 줘야한다. 그 속에는 감동, 코믹, 액션이라는 장르적 장점하나가 뚜렷하거나 모두 있어야 한다. 그리고 너무 무거워선 안된다. 이런 특징들 때문에 나는 명절특선영화는 굉장히 좋은 영화라..
와 세련된 영화다. 영화의 시작부터, 마지막 회전목마씬까지 1951년에 만들어진 작품이라고 믿겨지지 않는다. 최근의 영화들이 기술적으로 발전을 했을지 몰라도 영화적으로는 퇴보했다고 느껴지게 만드는 영화였다. 오늘 포스팅할 영화는 . 감독은 영화 좀 봤다고 하면 이름 정도는 들어본 감독 알프레드 히치콕. 히치콕 감독은 서스펜스의 대가로 불린다. 영화 전체에 특유의 기법들을 활용하여 긴장감을 자유자제로 가지고 노는데 마치 어느정도 경지에 오른 랩퍼가 리듬과 라임을 가지고 노는 것 처럼 보는 이로 하여금 가슴을 졸이게 한다. 나는 , , 를 본 기억이 있는데 전부 엄청나게 몰입해서 봤다. 히치콕은 최초의 스타감독이다. 역대 최고의 감독을 손꼽을때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많이 뽑히는 감독이다. 영화계에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