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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기회라니? - 더글라스 애덤스, 두 남자의 멸종위기 동물 추적기

마지막 기회라니? - 더글라스 애덤스, 두 남자의 멸종위기 동물 추적기

리처드 도킨스의 추천사로 시작하는 이 재미있는 책은 멸종위기 동물을 찾아 떠나는 여행기이다. 작가는 더글라스 애덤스. 아는 사람들은 아는 SF소설 의 저자다. 단순히 코믹 SF소설작가 인줄만 알았는데 더글라스 애덤스는 멸종위기종을 보호하기 위해 애썼다고 한다. 2001년에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고 리처드 도킨스는 "과학은 친구를 잃었고, 문학은 전문가를 잃었으며, 마운틴고릴라와 코뿔소는 용기 있는 후언자를 잃었다" 며 다재다능한 작가의 죽음을 안타까워 했다. 1985년 한 잡지사의 의뢰로 마다가스카르의 멸종위기종 '아이아이'라는 여우원숭이를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난 것이 시작이었다. 이 첫 번째 여행에서 놀라움을 느낀 더글라스 애덤스는 동물학자 마크 카워다인에게 3년 뒤 전세계 멸종위기 동물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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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0.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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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 필 무렵 - 이효석, 한국 단편 문학의 정수

메밀꽃 필 무렵 - 이효석, 한국 단편 문학의 정수

달은 지금 긴 산허리에 걸려 있다. 밤중을 지난 무렵인지 죽은 듯이 고요한 속에서 짐승 같은 달의 숨소리가 손에 잡힐 듯이 들리며, 콩 포기와 옥수수 잎새가 한층 달에 푸르게 젖었다. 산허리는 온통 메밀밭이어서 피기 시작한 꽃이 소금을 뿌린 듯이 흐붓한 달빛에 숨이 막힐 지경이다. 한컴 타자연습으로 처음 접했다. 여름 장이란 애시당초에 글러서 해는 아직 중천에 있건만... 으로 시작하는 문장은 타자를 빨리치는 것이 미덕이던 시절을 지내온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눌러 보았을 것이다. 당시 이 소설에 대한 내용과 문장의 아름다움은 알지 못했다. 그냥 아 이게 메밀 꽃 필 무렵이라는 소설의 일부구나 하는 막연한 생각만 있었다. 얼마전 라디오에서 소설을 읽어주는 코너를 듣게 되었다. 그곳에서 소개된 책이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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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9.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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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이유 - 김영하, 왜 여행을 가야하나요?

왜 여행을 좋아하세요? 하고 사람들에게 이유를 물어보면 모두들 제각각 대답할 것이다. 반복되는 삶에서 벗어나기 위해, 무언가를 얻거나 찾거나, 때로는 회복을 위해 여행을 떠난다고 말하겠지.   김영하 작가의 신작 여행의 이유에서, 저마다 사람들이 왜 떠나게 되는지 알 수 있었다.    작가는 '여행의 이유'를 통해 여행을 왜 떠나는지에 대한 스스로 생각한 이유와 여행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들을 특유의 담담하고 진심어린 문체로 전달한다.  이 책은 이번에 서울 국제 도서전에서 처음 발견했다. 올해 4월에 출간되었다. 김영하 작가는 따로 소개하지 않아도 국내에서는 아마 전업작가 중 대중에 가장 널리 알려진 인물이지 않을까 생각된다.   내가 제일 처음 김영하 작가를 알게된건 TED강연에서 이다. 예술가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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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9.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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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의 여름 - 이원영, 펭귄은 귀여우니까 읽어야 한다

펭귄의 여름 - 이원영, 펭귄은 귀여우니까 읽어야 한다

#여름휴가에 딱인 책 여름이다. 어디론가 훌쩍 떠나는 사람, 그리고 떠나고 싶은 사람들이 가득한 계절. 나는 여름태생이라 그런가 유독 여름을 좋아한다. 한가로운 여름철 바닷가의 여유를 좋아한다. 뜨거운 햇살이 작열하는 아스팔트와 더워서 헥헥거리는 사람들의 모습들도 좋아한다. 나는 여름을 정말로 좋아한다. "남극을 나간다는 의미로 '출남극'이란 용어를 쓴다. 출남극은 국가의 소속이 아닌 땅에서 국가의 세계로 가는 것이다." 사람들은 휴가 때 못 읽은 책들을 읽겠다 결심을 한다. 아니면 책 한권 가볍게 들고 떠나겠다고 다짐하는 사람들도 있다. 오늘 소개할 책은 그런 사람들에게 딱 맞는 책이다. 이원영 박사의 에세이 '펭귄의 여름' 이 책이 왜 여름 여행에 딱인지 잠깐 이야기 해보면 우선 제목에 여름이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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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9.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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