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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미니룩스(Leica Minilux) #5 현상소 추천 '이대 취미사'

라이카 미니룩스(Leica Minilux) #5 현상소 추천 '이대 취미사'

필름카메라를 사용하면서 천정부지로 솟은 카메라 가격보다 소모품인 필름과, 현상비용이 부담되었다. 유명한 필름현상소들이 많다. 야탑에 10롤을 모아오면 롤당 2천원에 현상해주는 야탑포토, 시청역 근방의 스튜디오인, 충무로의 고래사진관 등 나는 평소 회사 근처의 홍대포토랜드라는 곳에서 현상과 스캔을 맡겼다. 6천원이라는 제법 가격나가는 비용이었지만 빠르고 회사에서 가까워서 시간을 아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 빠른걸 위해 비용을 더 지불한다는게 약간 필카를 쓰는 의미가 퇴색되는 듯 하지만 어쩌겠는가. 현상비용에 대해 크게 불만은 없었으나 이번 코닥필름 공급 제한으로 인해 필름가격이 천정부지로 비싸지면서 현상비라도 아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우연히 출장을 가던길에 후지필름을 한번 써볼까 해서 필름을 파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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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9.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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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ca Minilux 구매 리뷰, 나는 라이카를 왜 삿는가. that's why i purchased a leica_minilux.

Leica Minilux 구매 리뷰, 나는 라이카를 왜 삿는가. that's why i purchased a leica_minilux.

욕망의 빨간딱지. 기능은 어차피 비닐봉지와 같은 명품백을 사는 이유를 이번에 알게 되었다. 필름카메라를 찍기 시작한지 어언 6롤. 잘 찍으려고 하면 할수록 망해가는 내 사진들을 보며 무엇이 문제일지 고민했다. 그것은 바로. 카. 메. 라. 명필은 붓을 탓하지 않는데 나는 카메라를 탓하기로 했다. 물론 지금 사용하고 있는 미놀타 AF-C도 그 고유의 무거운 색감에 많은 이들이 찾는 좋은 기종이지만(가격도 엄청나게 올랐다), 나는 다른 기기를 사기로 결정했다. 그것도 자동 필카 중에서. 잘나온 사진을 원하면 차라리 수동 필카나 디지털 똑딱이를 사라는 수 많은 조언들이 있었다. 무슨 자동 필름카메라에 그 비싼 돈을 쓰냐는. 이성적으로 판단했을때 너무나들 맞는 말이다. 그리고 내가 사려는 가격대에는 훨씬 더 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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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9.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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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olta AF-C #5 다섯번째 롤, 사진에 컨셉을 잡자

Minolta AF-C #5 다섯번째 롤, 사진에 컨셉을 잡자

Portra160을 넣었다. 선물받은 필름 중 하나다. 160은 밝은곳, 실외환경에서 색감이 좋기로, 그리고 인물사진을 찍으면 피부톤이 예쁘게 나오기로 유명한 필름이다. 유통기한은 얼마나 지났는지는 정확히 모르겠다. LEICA Minilux 구매를 고민하면서 연신 미놀타로 사진을 찍었다. 찍으면서 뭔가 컨셉을 잡고 싶었다. 흔한 구도, 흔한 배경의 사진은 누구나 찍을 수 있다. 그래서 나만의 무언가를 촬영하고 싶었다. 기존에 찍었던 사진들을 보면 죄다 어디서 본거같은 구도의 어디서 본거같은 느낌의 사진이다. 인물사진을 주로 찍고싶었지만 사람들은 인물사진을 꺼려했다. 이래서 모델을 돈주고 사서 촬영회를 갖고, 레이싱모델 주변에 엄청난 인파가 몰리는게 아닐까. 그래서 컨셉을 정하기로 했다. 이번 롤의 컨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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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9.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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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olta AF-C #4 네번째 롤, 때로는 망할 때도 있다.

Minolta AF-C #4 네번째 롤, 때로는 망할 때도 있다.

때로는 망할 때도 있다. 네번째롤의 스캔본을 받았을때 아찔한 기분이 들었다. 제대로 나온 사진이 없었다. 전부 망했다고 말해도 될 정도. 이번 롤에는 인물사진을 많이 찍었다. 사람을 많이 만나러 다녀서 그렇기도 하고 대놓고 막 카메라부터 들이밀어 맘좋은 사람들이 찍혀 주었다. 이번에 사용한 필름은 Fuji c 200이다. 필름은 케이스에 어떤색의 발색이 좋은지 표현한다고 한다. Kodak은 노란색 Fuji는 초록색 발색이 잘 된다는 뜻이다. 푸릇함을 좋아하는 나는 언제고 Fuji 필름을 써보고 싶었다. 어찌 되었건 사람들을 찍다 보니 이번 필름은 실내 촬영이 많았다. 플래쉬를 터뜨려야 했지만, 반셔터를 눌러보니 뷰파인더에는 촬영될 만큼이 빛이 들어온다는 초록색 사인이 떳기 때문에 그냥 찍었다. 하지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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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9.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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