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짜리 변호사 천영배 전무 김형묵 배우

천원짜리 변호사 악역 천영배 전무 

  천원짜리 변호사가 난리다. 나도 3편까지 봤는데 악당역할로 등장하는 천영배 전무가 인상깊은 연기를 펼쳤다. 어느배우가 저렇게 매력적인가 싶어서 검색해봤는데 김형묵 배우였다. 1974년 서울예대 출신으로 아직 미혼인 것으로 추측된다. 

 

김형묵 배우 출연작

출역작이 굉장히 많은데 내가 본 작품은 빈센조의 이탈리아 식당 사장 토토 역할이 거의 유일하다.

빈센조 '선악은 모르겠고! 복수는 즐겁다!'

뮤지컬과 영화, 드라마를 종횡무진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는 배우다.

 

강형묵 배우 데뷔작

 

1999년 뮤지컬 캣츠로 데뷔했다. 

 

강형묵 배우 영화 출연작

• 2018년 국가부도의 날 - 금융실장역
• 2019년 증인 - 법의학자역
• 2019년 타짜 :원아이드잭 - 사장역
• 2019년 천문:하늘에 묻는다 - 도사역

 

강형묵 배우 드라마 출연작

열혈사제가 큰 인기를 끈 드라마라 이름을 들어봤다. 하지만 드라마를 못봐서 어떤 연기를 펼쳤는지는 모르겠다. 

 

김형묵 배우는 연기만 생각하는 배우다. 영화 증인에서 정우성과의 법정씬을 위해 일주일을 법원에서 살다시피 보냈고, 최민식, 한석규의 영기를 보고싶어서 천문에 단역으로 출연하기도 할 정도. 그에게 연기자란 행복과 감동 재미를 주는 일을 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천원짜리 변호사 세상 나쁜 악한을 한곳에 몰아넣은 듯한 천영배 전무의 연기가 나에게 큰 재미와 감동을 준듯 하다.  

 

강형묵 배우 캐릭터 접근 방법

 강형묵 배우는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동원해 캐릭터에 몰입한다고 한다. 인터넷, 경험, 상상, 기도, 몰입 등 가진걸 모두 쏟아 붓는다. 그는 작품을 인물을 통해 어떤 메세지를 주는 작업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캐릭터가 가진 메세지를 누구보다 강렬하게 전달하기 위해 애쓰는 것 같다. 

 

강형묵 연기 초기

 초기에는 발성과 목소리가 좋지 않아 힘들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지금의 모습을 보면 상상 할 수 없는 일. 별도의 소리훈련을 거쳐 성우까지 할 수 있는 멋진 목소리를 얻었다고 한다. 

 

강형묵 배우 연기 계기 

 유치원 시절 생일에 마이크를 잡고 노래, 초등학교에서 노루분장을 하고 공연, 교회에서 연극을 했다고 한다. 그의 끼를 알아본 교회 선생님이 강형묵과 청소년극단을 함께 했고 선생님이 부모님을 설득하여 대학에서 연기를 전공하게 됐다.  

 

 천원짜리 변호사에서는 에피소드가 끝나 다시 등장할런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좋은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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