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역 맛집 양도깨비치킨집이 없어지고, 양꼬치 집이 생겼다. 수유역 1번출구에서 강북경찰서 방향으로 쭉- 올라오면 있는 가게다. 번화가에서 제법 떨어진 가게지만 손님들은 꾸준히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제법 넓은 평수의 가게다. 양도깨비는 호주산 1년 미만의 어린 양의 고기를 사용한다. 일반적인 양꼬치 집과는 조금 다르게, 다양한 맛의 양꼬치를 판매하는데 오리지널, 매운맛, 카레맛, 간장맛 등이 있다. SET를 주문하면 다양한 종류의 맛을 느낄 수 있다. 기본찬으로는 짜사이, 통마늘, 백김치, 양파절임, 청양고추와 마늘 소스가 나온다. 적당량의 숯이 들어온다. 거의 모든 양꼬치집이 자동으로 돌아가는 기구를 사용한다. 양도깨비도 마찬가지. 돌돌돌 익어가는 모습을 보는 재미가 있다. 짜사이는 직접 무쳐서 만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