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축구리뷰어 최고씨입니다. 오늘 리뷰는 K리그1 서울 대 인천의 경기 직관리뷰입니다. 4/21일 FC서울에게는 중요한 시점입니다. 인천을 잡으면 리그 1위로 올라설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인천은 주전급 선수들의 줄부상과 감독 경질로 분위기가 뒤숭숭한 상태, 심지어 FA컵에서는 3부리그 청주 FC에 일격을 당하며 탈락하고 정신을 못차리는 듯 했습니다. 상암에 가면 홈플러스에 들러서 피자를 꼭 사는 편입니다. 얇은 도우에 넓대대한 피자는 경기장에서 먹기 적당합니다. (맛은 솔직히 그냥 저냥.) 어쨋든 피자를 한판사들고 경기장으로 들어갑니다. 오늘은 레드데이니 뭐니 해서 이것저것 행사를 많이 하는데 별로 관심은 없습니다. 서울은 페시치와 박주영을 앞세웠고 지난 경기 실수를 했던 선수들을 선발 ..
안녕하세요 축구리뷰어 최고씨입니다.오늘 리뷰는 제2의 메시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챔피언스리그 맨유와 바르샤의 경기를 보았습니다. 나이든 메시는 정점의 기량을 뽑냈습니다. 괜히 메갓, 메시아 하는게 아니더군요. 그러던 중 무득 메시 이후 바르샤를 상상해 봤고 제2의 메시는 누가될까? 하는 의문에 다달았습니다. 그래서 차기 메시를 고민하다 수 많았던 제2의 메시들은 지금 어디에 있는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추적해보는 포스팅. 그 많던 제2의메시는 어디갔을까? 우선 제2의 메시라고 불리는 선수들을 조사했습니다. 워낙 많았지만 메시 이후 바르샤를 고민하다 찾아본 정보기 때문에 바르샤 유스를 거친 제2의 메시들만 꺼내도록 하겠습니다. #제1의 제2의 메시 지오반니 도스 산토스 89년생 현소속팀 : LA갤럭..
안녕하세요 축구리뷰어 최고씨입니다. 오늘 리뷰는 국가대표팀 직관 리뷰입니다. 오늘은 친한 대학 동기 고감과 함께 축구를 보러가기로 했습니다. 좌석은 S석으로 가격은 3만원대 입니다. 콜롬비아 전은 20시 킥오프입니다. 저는 서교동 회사에서 6시에 출발하여 간단하게 초밥을 사들고 가기로 했습니다. 경기장에서 파는 닭 등 음식은 상태가 그닥 좋지 못하기 때문에 미리 사들고 가는것이 좋습니다. 보통 국가대표 경기가 있는날의 6호선 합정역은 차를 4-5대를 보내도 타지 못할 경우가 빈번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회하는 경로를 하나 소개해 드립니다. 이 버스를 타고 내리면 이곳에. 짧은 다리를 건너 상암으로 가보자! 합정역과 홍대입구역 사이의 서교동 사거리에서 마포 08 번을 타고 접근하는 방법입니다. 실제로 6시..
안녕하세요 K리그 클래식 리뷰어 최고씨입니다오늘 리뷰는 대구FC입니다. 요즘 가장 핫한 구단이라고 하면 대구 FC일 것입니다. 지난해 FA컵 우승을 거두며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낸 대구FC는 시민구단의 힘을 보여주며 야구팀 삼성라이온즈가 주춤한 사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연일 매진을 기록하는 대구FC의 인기의 원인을 살펴 보겠습니다. #대구 DGB대구은행파크 신축구장 19년 새로 개장한 DGB대구은행파크는 축구'전용'구장입니다. 기존의 월드컵경기장은 경기장과 관중석의 거리가 20m가 넘게 나는 구장이었는데요, 이번에 새로 지어진 경기장은 관중석과 필드의 거리가 7미터로 관중이 선수들의 숨소리까지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거기에 좌석수도 1만 2천석으로 제한적이라 수만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