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든링 여행기 걸어서 엘데속으로. 림그레이브 2편 오늘은 걸어서 엘데속으로, 폭풍의 관문에서 스톰빌성까지 입니다. 전편에서 폭풍의 관문을 지키고 있던 괴생명체가 기억나시나요. 오늘 그를 만나러 갑니다. 우선 야심차게 달려갔습니다. 화살이 쏟아지더군요. 무시하고 조금더 올라가자 지붕에 있던 거인이 내려와서 화를 냅니다. 작전상 후퇴합니다. 엘데를 여행하는 것은 이렇게나 위험합니다. 방탄 조끼가 아녔으면 이미 몸에 구멍이 났을 겁니다. 우여곡절 끝에 관문을 그냥 달리기로 통과했습니다. 뒤에 화를 내면서 쫓아오는게 보이죠 ? 걸어서 엘데속으로. 림그레이브 폭풍의 언덕 관문을 통과하면 폭풍의 언덕이 등장합니다. 폭풍우가 휘몰아치고 늑대와 박쥐가 다닙니다. 오늘 목적지 스톰빌성은 저런 가파른 절벽위에 있습니다. ..
걸어서 엘데속으로. 림그레이브 1편 오늘의 여행지는 엘데의 림그레이브 지역입니다. 많은 여행객들이 방문하는 초원지역으로 매년 방문객이 끊이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방문객들은 이 지역을 관리하는 고드릭을 만나기전에 엘데를 떠나곤 합니다. 오늘 여행코스는 엘데에 입국할 수 있는 표류 묘지에서 림그레이브 지역의 명소, 스톰빌 성을 방문하기 위해 거쳐야할 관문 앞 까지입니다. 림그레이브 지역은 데미갓 중 한명인 고드릭씨가 관리하는 지역입니다. 황금 나무와 넓은 초원, 멋진 성과 유적들과 자연이 만들어낸 절경이 림그레이브 지역의 특징입니다. 아주 멋지죠? 바로 엘데가 자랑하는 황금 나무입니다. 모든 여행자는 마치 포르투갈의 순례길을 걷듯 저 황금나무를 향해 걷게 됩니다. 그럼 출발 해볼까요. 엘데에 곳곳에는 미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