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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일기 #11. 평영 손동작, 접영을 퍼덕거리다.

수영일기 #11. 평영 손동작, 접영을 퍼덕거리다.

감기에 걸렸다. 처음에는 그냥 비염인 줄로 알고 수영장에 갔다. 감기인 줄 몰랐는데 감기였다. 수영하면 감기에 안 걸린단 이야기도 거짓인 듯하다. 애초에 감기인 줄 알았다면 수영을 쉬었을 텐데 가을 찬물에 들어가 감기가 악화됐다. 그렇게 2주를 쉬었다. 한창 평영 손동작을 배울 단계라 너무 아쉬웠지만, 내 몸을 위해 그리고 다른 수강생들을 위해서 푹 쉬었다. 혹시라도 감기인데 수영갈지 말지 고민하시는 사람이 있다면 그냥 푹쉬고 가라고 해주고 싶다. 감기에 저체온은 최악이다. 2주를 쉬고 수영장에 다시 갔다. 정말 귀찮고 가기 싫었지만 또 막상 물에 들어가니 웃음이 절로 나왔다. 아직도 내 자유형은 허우적거렸고, 배영은 가라앉았으며, 평영은 발로만 찼다. 아직 손이 없는 개구리처럼. 재등록 이틀째 같은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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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9.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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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개의 서명 - 코난 도일, 셜록홈즈의 두번째 이야기

네개의 서명 - 코난 도일, 셜록홈즈의 두번째 이야기

셜록 홈스 주홍색 연구에 이은 두 번째 소설이다. 제목은 '네 개의 사인' 네 명이 한 서명을 이야기한다. 셜록홈즈 시리즈에 대한 이야기는 앞선 포스팅에서 한번 다룬적 있다.다시보기 → '셜록홈즈 시리즈' 주홍색 연구_추리소설 추천 읽을 때마다 셜록은 참 재미있는 소설이란걸 느끼게 된다. 네개의 사인에서는 반가운 인물이 등장하는데 드라마 셜록에서 매력적인 여 주인공 중 하나인 '매리'가 등장한다. ...당신에게 얼마나 사랑하는지 말할 수 있어요. 그래서 '다행이네요'라고 말하는 겁니다." "그러면 저도 '다행이네요'라고 말하겠어요" 어린시절에 셜록과 관련된 무언가를 보면 셜록의 대단한 추리력에 놀라며 이런게 추리지 하고 뭔가 대단하게 느껴졌다. 나이가 들어 읽어보니 딱히 놀랄 것도 없다. '그냥 셜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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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9.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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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기생충 '봉준호 감독의 블랙코미디'

[영화 리뷰] 기생충 '봉준호 감독의 블랙코미디'

"김기사 그 양반. 선을 넘을 듯, 말 듯하면서 절대 넘지 않아. 근데, 냄새가 선을 넘지. 봉준호 감독의 신작이다. 개봉한 지는 꽤 되었는데 이제 보게 되었다. 영화는 워낙 호평 일색이었다. 개봉 당시에는 영화의 극찬 때문인지 이별의 여파인지 모르겠지만 괜스레 극장에 가기 싫었다. 천만을 돌파한 영화 중 안 본 영화가 상당히 많은 걸 보면 극찬받는 작품들을 꺼리는 거 같기도 하다. 우연한 기회에 보게 되었는데 대단하다. 봉준호 감독의 마더를 보고 놀랐을 때 충격보다 더한 충격을 받게 되었다. 이런 게 영화가 아닐까 싶다. #줄거리 이야기는 한 집안에서 시작한다. 온 가족이 백수고, 가난에 찌들어 익숙한 사인 가족. 엄마와 아빠 그리고 남매. 그 중 아들이 친구의 소개로 부자집 과외알바를 구하게 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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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9.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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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골프 라운딩 떼제베 CC 방문 후기 '나의 두번째 필드' #2

청주 골프 라운딩 떼제베 CC 방문 후기 '나의 두번째 필드' #2

1번 홀 드라이버 티샷. 이때가 항상 라운딩 중에 가장 떨린다. 잘 맞아야 할 텐데 하는 염려와 함께 드라이버샷을 힘차게 때린다. 약간 슬라이스가 나왔지만 죽진 않았다. 주변은 아직도 야간 티 처럼 어두웠다. 이번 라운딩에서 가장 아쉬운 부분은 캐디다. 라운딩 경험이 없지만 캐디가 붙는 퍼블릭에서도 자기 소개 정도는 하고 시작하는데 서둘러서 치라고 독촉 아닌 독촉을 했다. 아무래도 앞 조와 뒷조간격이 빽빽해서 그런듯하다. 그러려니 하고 쳤다. 롱아이언이 안 맞는단 사실을 알고 있으므로 아이언은 7번만 잡았다. 7번만 잡았고 어프로치와 퍼팅을 신경 써서 했다. 떼제베 CC는 그린 난이도가 상당하다. 굴곡도 많고 다행히 핀 위치는 대부분 중앙이었던 거 같다. 초반의 1~3번 홀까지는 기대 이상이었다. 잘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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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9.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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