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죽이 관찰일기수경식물인 개운죽을 주문했다. 대나무 종류인데 물에서 산다. 이름은 미니푸딩개운죽 이라고한다. 작다. 가격도 2,500원 저렴하다. #운죽일기 약 423일차마지막 포스팅으로부터 333일이 지났다. 키우기 시작한지 벌써 1년이 훌쩍 지났다. 두 개운죽 모두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돌이 지난줄도 모르고.. 돌잔치도 못해줬다. 왼죽이는 튼튼한 줄기와 많은 잎사귀가 매력적이다. 오죽이는 왼죽이에 밀렸는지 기둥에서 잎이 멀리 뻗어 자랐고, 잎사귀에도 상처들이 조금씩 있다. 개운죽일기 포스팅은 이슈가 크게 없어서 안다루고 있었는데 마지막 포스팅보다는 폭풍성장해서 놀랐다. 다음 포스팅은 왼죽이 번식 리뷰를 해야겠다. 끗-
운죽이의 관찰일기를 써볼 셈이다. 수경식물인 개운죽을 주문했다. 대나무 종류인데 물에서 산다. 이름은 미니푸딩개운죽 이라고한다. 작다. 가격도 2,500원 저렴하다. #운죽일기 26일차운죽일기는 개운죽의 성장속도에 따라 포스팅 속도가 달라질 것 같다. 개운죽의 성장속도는 예상보다 느리며, 강낭콩 관찰일기 처럼 쭉쭉 뽑아낼 만한콘텐츠가 나오지 않는다 . 오죽이의 잎사귀가 상당히 많이 자란걸 볼 수 있다. 푸릇푸릇하니 건강해 보인다. 오죽이는 잎사귀가 완전히 펴져 정상적인 성장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왼죽이의 경우 아직은 입사귀가 작은데 오히려 탄탄하게 자라고 있는거 같아 크게 걱정은 들지 않는다. 눈에 띄는 변화가 생기면 다시 포스팅 해야겠다. 끗-
운죽이의 관찰일기를 써볼 셈이다. 수경식물인 개운죽을 주문했다. 대나무 종류인데 물에서 산다. 이름은 미니푸딩개운죽 이라고한다. 작다. 가격도 2,500원 저렴하다. #운죽일기 16일차오랜만에 쓰는 운죽일기. 가죽이의 슬픈 죽음 이후 왼죽이 오죽이는 씩씩하게 자라고 있다. 오죽이의 경우 줄기에서 뻗어나온 잎사귀가 약 6cm정도 자랐고왼죽이는 약 4cm정도 자랐다. 8-9일차 무렵 사무실을 이전할 일이 생겨, 새로운 사무실로 옮겼는데 이사에 대한 스트레스는 없는 것같다.되려 사무실 자체는 쾌적한 편이라 더 푸릇푸릇하게 잘 자라는것 같기도 한다. 미니 개운죽인지라, 줄기가 매우 짧은데 아랫 마디에서도 순이 나오기 시작했다. 무럭 무럭 자라서 분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