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죽이의 관찰일기를 써볼 셈이다.
수경식물인 개운죽을 주문했다. 대나무 종류인데 물에서 산다.
이름은 미니푸딩개운죽 이라고한다.
작다. 가격도 2,500원 저렴하다.
#운죽일기 26일차
운죽일기는 개운죽의 성장속도에 따라 포스팅 속도가 달라질 것 같다.
개운죽의 성장속도는 예상보다 느리며, 강낭콩 관찰일기 처럼 쭉쭉 뽑아낼 만한
콘텐츠가 나오지 않는다 .
<왼죽이과 오죽이>
오죽이의 잎사귀가 상당히 많이 자란걸 볼 수 있다. 푸릇푸릇하니 건강해 보인다.
<마디에서 새로 나오고 있는 순은 지난번과 크기가 비슷하다>
<영롱한 빛을 내고 있는 오죽이의 손(?) >
오죽이는 잎사귀가 완전히 펴져 정상적인 성장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왼죽이의 경우 아직은 입사귀가 작은데 오히려 탄탄하게 자라고 있는거 같아 크게 걱정은 들지 않는다.
눈에 띄는 변화가 생기면 다시 포스팅 해야겠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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