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죽이의 관찰일기를 써볼 셈이다.
수경식물인 개운죽을 주문했다. 대나무 종류인데 물에서 산다.
이름은 미니푸딩개운죽 이라고한다.
작다. 가격도 2,500원 저렴하다.
#운죽일기 16일차
오랜만에 쓰는 운죽일기.
가죽이의 슬픈 죽음 이후 왼죽이 오죽이는 씩씩하게 자라고 있다.
<길게 뻗고 나오는 줄기>
오죽이의 경우 줄기에서 뻗어나온 잎사귀가 약 6cm정도 자랐고
왼죽이는 약 4cm정도 자랐다.
8-9일차 무렵 사무실을 이전할 일이 생겨, 새로운 사무실로 옮겼는데 이사에 대한 스트레스는 없는 것같다.
되려 사무실 자체는 쾌적한 편이라 더 푸릇푸릇하게 잘 자라는것 같기도 한다.
미니 개운죽인지라, 줄기가 매우 짧은데 아랫 마디에서도 순이 나오기 시작했다.
<마디 하단부에서 작게 순이 나오고있다.>
무럭 무럭 자라서 분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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