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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더 랍스터 '맞추는 사랑, 맞춰 나가는 사랑. 그게 뭔데!'

[영화 리뷰] 더 랍스터 '맞추는 사랑, 맞춰 나가는 사랑. 그게 뭔데!'

*더 랍스터 스포일러가 문단마다 들어 있습니다. 안 보신 분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그의 부인은 그를 버렸다. 다른 사람과 사랑에 빠진 것. 졸지에 공식적으로 솔로가 된 그는 어떤 호텔로 끌려 간다. 호텔은 솔로 사관학교 같은 곳이다. 이곳에서는 45일안에 커플이 되어 졸업해야한다. 만약 45일이 지나면 본인이 희망하는 동물로 변하게 된다. 이 호텔에서는 투숙객들이 정기적으로 솔로 사냥에 나선다. 솔로를 마취총으로 잡아들이면 체류기간이 사냥감 1명당 1일 늘어난다. 그는 이미 개가 되어버린 그의 형과 함께 호텔에 왔다. 1일차. 그는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호텔에 맡긴다. 군대와 같다. 개성을 벗기는 것이다. 호텔에서 제공되는 옷만 입어야 한다. 식사도 제공된다. 하지만 커플이 아닌 경우 혼자 먹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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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0.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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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엑시트 '시원시원 코믹 재난 액션 영화'

[영화 리뷰] 엑시트 '시원시원 코믹 재난 액션 영화'

시원하다. 영화는 답답함이 없다. 막힘없이 건물을 오르내리는 조정석과 임윤아의 모습이 짠하면서도 시원시원하다. 오늘 포스팅할 영화는 다. 감독은 이상근 감독, 첫 장편영화 데뷔작으로 900만 관객을 동원했으니, 다음 작품이 더욱 기대가 되는 감독이다. 영화는 재난 탈출 액션 영화다. 쓰잘대기 없는 신파를 최소화 했고, 극 전개가 시원시원하게 진행된다. 코믹물 처럼 홍보되었으나 사실 완벽한 코믹물이라고 보기엔 애매하다. 그냥 재난 탈출영화정도로 보면 좋을 듯. 주연은 조정석과 임윤아다. 뛰어난 연기와 끼로 관객들에게 이름을 알린 조정석은, 역시 조정석이다. 라는 생각이 드는 영화다. 조정석이 아니면 이 역할을 누가 할 수 있을까 싶을정도로 찰진연기를 보여준다. 거기에 어색했던 드라마 연기를 탈피한 윤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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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0.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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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거짓말의 발명 ‘오직, 단 한명만 거짓말을 할 수 있다면..?’

[영화 리뷰] 거짓말의 발명 ‘오직, 단 한명만 거짓말을 할 수 있다면..?’

완벽하게 진실된 세상이 있다. 사람들은 거짓말을 하지 못한다. 오로지 진실만을 말하는 세상! 얼마나 멋질까! 사람들은 가식이 없다. 하고싶은 말을 직설적으로 내뱉는다. 출근이 하기싫은 직원이 회사에 전화를 해서 그냥 출근이 하기 싫다고 이야기한다. 또 한 사람은 특정 장소에 들어가지 못한다. 식당에서 웨이터는 요리사의 실수를 가감없이 손님에게 공개하고 손님의 외모에 솔직한 피드백을 한다. “당신에겐 과분한 여자군요” (정말 미친 세상이다.) 거짓말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상상력은 사치다. 거짓말이 없는 세계의 영화는 실제로 발생한 역사서을 읽어주는게 전부다. 거짓말의 발명 줄거리 한 영화사에 해고를 목전에 둔 극작가가 있다. 이름은 마크 벨리슨. 뚱뚱하고, 능력없고, 코도 뭉뚝하다. 그는 직장에서 14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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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0.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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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펀치 드렁크 러브 '거칠게 표현한 사랑의 섬세함'

[영화 리뷰] 펀치 드렁크 러브 '거칠게 표현한 사랑의 섬세함'

펀치-드렁크 러브. 폴 토머스 앤더슨이 나를 다시 한방 먹였다. 마스터의 먹먹함에 몇일을 고생했던게 생각난다. 는 95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사랑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준다. 아마 '사랑이란 무엇일까'를 생각할 때 마다 이 영화가 먼저 떠오를 것 같다. 이게 사랑이지. 감독은 폴 토머스 앤더슨, PTA라 불린다. 미국의 천재감독이다. 영화계에서 자기 멋대로 영화를 만들어도 칭찬받는 유일한 감독이다. 칸, 베를린, 베니스영화제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주연은 애덤 샌들러, 에밀리 왓슨이 맡았다. 필립 시모어 호프먼이 중간에 나와서 정말 감초같은 연기를 해주는데 너무 좋았다. 앞으로 스크린에서 못본다고 생각하니 조금 슬펐다. 펀치-드렁크 러브는 제목과 포스터에서도 알 수 있듯이 사랑 이야기이다. 그러나 막상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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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0.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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