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슬라이드 필름이다. 지난번 선물로 받았던 유통기한이 한참 지난 슬라이드 필름인데, 코닥엑타크롬400X.
구름과 건물
이제는 단종된 모델인데 최근에 E100이라는 모델명을 달고 새로나오기 시작했다고 한다. 슬라이드 필름은 일반 네거티브 필름과 다른구조를 가지고 있다.
일반적인 네거티브 필름과 다르게 포지티브 필름은 현상된 사진과 필름의 색이 같다. 그래서 필름자체도 이쁘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단점으로는 촬영시 빛에 네거티브보다 신경 써야 하고, 비싼가격과, 비싼 현상료가 있을 수 있다. 어쨋든 그래서 찍었고 현상했고 그 결과물이 나왔다.
벽
나무
한강
창문
오토바이
계곡
위 사진처럼 오래된 필름이다보니.(06년) 많이 바란 느낌이난다. 색감은 아쉽지만 마치 필터를 끼고 촬영한 것 처럼 느낌있는 사진이 나왔다.
아 ! 사진 잘 찍고 싶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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