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다비전 재미 완다와 비전. 마블 영화를 본 사람들이라면 누군지 딱 떠오를 것이다! 나는 '완다비전' 이라고 했을 때 완다와 불긋한 비전의 모습이 떠오른게 아니라 '그게 뭔데 난리야'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난리가 날 법도 하다. 마블은 영화에서 조연급으로 활약한 매력적인 케릭터들을 허투루 소비할 마음이 없었다. 그래서 그들을 이렇게 저렇게 조합해서 흥미로운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활용한다. (완다비전, 팔콘앤윈터솔져, 로키, 호크아이..) 기본적으로 알려진 캐릭터 + 배우들의 숨은 매력과 재밌는 에피소드 구성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디즈니 플러스 숨겨진 명작 바로가기 호평받은 많은 드라마 중 '그게 뭔데 난리야' 첫 인상을 갖게 된 드라마 이 오늘 포스팅의 주인공이다. 완다와 비전, 언제적 완다와 비전인..
아니 회사근처에 이런 명소가 있을 줄이야. 아미라면 꼭 한번은 가봐야할 장소 BTS가 연습생시절부터 죽어라 먹었다고 몇번이고 언급한 그 제육볶음집! 바로 이다. 신사역과 학동역의 중간쯤에 있다. 외관부터 심상치 않다. “방탄 비빔밥 주세요”…‘방탄 투어’ 나선 해외 팬들 '방탄 투어'라고 들어보셨습니까? 빌보드 차트 1위의 신화를 쓴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이 머물렀던 장소를 찾아다니는 관광코스인데요. 특히 해외 팬들 사이에서 인기라고 합니다. www.ichannela.com 이미 해외팬들에겐 성지처럼 여겨지는 곳.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연습생시절 주식처럼 먹고 지냈다고 말해서 더더욱 난리난 가게다. 음식을 제외한 모든 곳에서 방탄소년단을 느낄 수 있었다. 워낙 유명해져서 맛이 없으면 어쩌나 하고 기대반 ..
오스카 와일드. 으로 유명한 아일랜드의 극작가. 워낙 많은 이야깃거리를 가진 작가 중 한명이다. 키크고 잘생기고, 유능하고 젊은 날 성공했으면서도 순식간에 온갖 추문으로 쌓은 명성을 잃고 죽었다. 오늘 리뷰 도서 1888년 쓰여진 단편 동화다. 이라는 오스카와일드의 첫 산문집의 표제작이기도 하다. 뒤늦게 남쪽으로 날아가려는 제비가 한 도시에 세워진 왕자 동상을 만나 그의 부탁을 들어주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사랑을 믿는 제비는 갈대와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갈대는 말이 없고, 우유부단하고, 한자리에 머물려고 한다. 갈대와의 진정한 사랑에 실패한 제비는 동료 제비들이 모두 이집트로 떠난 뒤, 뒤늦게 이집트로 향한다. 겨울이 오기전에 따듯한 남쪽으로 나아가던 제비는 잠시 휴식을 위해 한 도시에 잠깐 머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