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6년 100부 한정으로 판매된 . 당시 2원이던 (말이 5원이었다.) 비싼 가격 때문에 윤동주는 구하지 못했다. 그는 학교 도서관에서 밤새 을 필사하여 필사본을 항상 가지고 다녔다고 한다. 클래식은 옳다. 시는 옳다. 두개는 언제나 옳기 때문에 백석 시인의 을 선택하는덴 큰 어려움이 없었다. 백석의 본명은 백기행. 뛰어난 시로 유명하다. 그의 시에 영향을 받은 사람은 윤동주는 물론이거니와 화가 이중섭, 동화작가 김요섭, 시인 안도현, 신경림 등 수 많은 사람들이 있다. 평안도 출신인 백석은 일본의 시인 이시카와 다쿠보쿠의 시를 너무 좋아하여 그 이름의 앞 글자 石자를 자신의 필명을 지었다. 평안도 출신으로 순수한글을 이용한 시들이 많고, 사투리를 그대로 사용하였다. 토속적이면서도 서정적인 시가 백석..
오늘 리뷰해볼 게임은 뜬금없게도 무려 다. 디아블로는 블리자드 사에서 만들어낸 역작. 24시간만에 350만장을 판매한 기네스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뭣보다 2012년도에 나온 게임인데 아직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아니 2012년이라니 생각해보면 벌써 나온지 8년이 지났다는게 실감이 안난다. 이야기는 디아블로 2에서 연결되어 똑같이 디아블로를 죽인다라는 내용으로 스토리가 중요한 게임은 아니다. #핵앤슬래시 게임이란? 대표적인 핵앤 슬래시 게임으로. 핵앤슬래시 게임이란 다수의 적과 싸운 전투에 집중하는 장르를 말한다. Hack & Slash 자르고 베기라는 단어처럼 전투 자체가 자르고 베는 것에 집중하게 되어 있다. 용어는 TRPG에서 유래되었는데 던전에 들어가 무조건 몬스터를 잡는 유저들을 핵앤슬래시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