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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카페 - 차프리미엄 ㅊa!

남양주 카페 - 차프리미엄 ㅊa!

휴가를 냈다. y가 평일에 시간이 나는건 드문일이라 함께 지난번에 실패했던 카페 차프리미엄에 도전해보기로 했다. 주말에 방문했을 땐 사람도 너무 많고, 길도 막혀서 서로 상심이 컸다. 평일에도 과연 사람이 많을지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방문했다. 사람이 많다면 인증샷만 찍고 나오기로 했다. 남양주 수석동에 위치한 카페 차 프리미엄은 수석한강공원 옆에 붙어있다. 한강뷰의 조망을 가진 아주 멋진 카페다. 세련된 2층 건물과, 정원, 루프탑까지 멋진 카페가 가져야할 조건들을 두루 갖추고 있었다. 기본적으로 베이커리 카페다. 이것저것 주문했다. 맛은 나쁘지 않았다. 빵에 달고나를 올린게 시그니쳐 인것 같다. 병에 들어있는 밀크티도 유명한듯..? 한강뷰가 정말 좋다. 차분한 화이트 톤의 건물 벽과 장식, 조명이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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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1.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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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드라이브 - 평양초계탕,  칸트의 마을

양평 드라이브 - 평양초계탕, 칸트의 마을

코로나 19가 심각해지면서 답답한 마음에 y와 교외로 나갔다. 양평 쪽을 드라이브 하면서 더운 여름철을 이겨내기 위해 보양식을 먹기로 했다. 메뉴는 초계국수! 검색을 해보니 근처 초계탕집이 나왔다. 평양 초계탕 막국수 라는 곳이었는데 평양식 초계국수집인듯 했다. 인기 TV프로그램인 '맛있는 녀석들'에도 소개된 가게라고 한다. 메뉴는 초계탕, 막국수, 닭무침, 훈제닭, 메밀전이 있다. 사실 초계국수를 먹으러 간거였는데 이곳에는 초계탕만 판매하고 있다. 초계탕은 고려-조선 시대부터 내려오는 평양지방의 궁중음식으로, 식초와 겨자로 간을 낸 냉면의 일종이라고 한다. 초계탕을 주문하면 앞서 말한, 닭무침 - 훈제닭 - 메밀전이 식전음식으로 조금씩 전부 맛볼 수 있게 나온다. 새콤달콤한 닭 초무침이다. 일전에 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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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1.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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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기원 - 서은국 '행복이 뭔데 우리를'

행복의 기원 - 서은국 '행복이 뭔데 우리를'

행복은 기쁨의 강도가 아니라 빈도다. 행복에 관한 책이다. 행복에 관한 다양한 책을 읽어봤다. 행복이 ㅇㅇ이니까 ㅇㅇ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다른 책들과는 다르게 에서는 행복이 무엇인지에 대해 집요하게 파고든다. 인간은 가진 본능을 충족시킬때 행복감을 느낀다고 한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동물이라 먹을 때, 목숨이 안전할 때, 번식할 짝을 찾았을 때 행복감을 느낀다. 거기에 덧붙여 사회성이 있는 동물이라 사회적 활동을 할 때도 행복감을 느낀다고 한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사랑하는 사람과 밥을 먹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지 않을까? 하고 나름의 정의를 내린다. 나온지 꽤 된 책이다. 진화론적 관점에서 행복의 기원을 쫓는다. 진화론은 언제나 재밌다. 어디에나 붙일 수 있어서 더 재밌다! 이미 보편화 되어서 아는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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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1.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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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결심했다. 2

이직을 결심했다. 2

이직을 결심했다. 의외로 단박에 오퍼가와서 면접을 본 곳이 잘 되었다. 작지만 나쁘지 않아보여서 킵하고 다른곳도 지원해보려 했으나, 게으른 나는 최종 결과가 나올때까지 아무런 액션없이 기다렸다. 그리고 최종합격 처우협상에 들어갔다. 처우는 애매했다. 그래서 고민이 시작되었다. 친구, 동생, 선배 할 것 없이 나를 아는 누구나를 붙잡고 이직할지 말지에 대해 물었다. 그때마다 누구는 이직을 하라고, 누구는 이직을 하지말라고 했다. 나는 양측 모두에게 반박했다. 이직을 하라는 사람에게는 이직을 해선 안되는 이유로, 이직을 만류하는 사람에겐 이직을 해야하는 이유로. 그렇게 타인을 이용해서 내 마음을 저울질 했다. 다행스럽게도 나는 상담을 전공한 지인들을 많이 알고 있었고 그들은 인내심있게 내 사고가 좀 더 깊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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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1.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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