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트 이스트우드의 대도적. 원제는 썬더볼트와 라이트풋(Thunderbolt and Lightfoot) 두명의 남성이 등장하는 로드 버디 무비. 1974년 작품으로 40대의 클린트 이스트우드를 만날 수 있다. 정말 콧날이 잘생겼고, 눈빛이 깊다. 감독은 4년전 고인이 된 마이클 치미노 감독. 그의 감독 데뷔작품이다. 미국의 영화감독으로 , , 등을 연출했다. 유명한 작품은 와 당시 엄청난 금액의 제작비가 들어간 이다. 총 3천 5백만 달러가 들어간 제작비는 당시 최고 기록이었고, 치미노가 만들어낸 영화 완성판은 5시간 25분이었따고 한다. 제작사인 유나이티드 아티스트는 치미노 감독에게 수정을 요구했고 치미노는 3시간 45분 분량으로 영화를 줄였다. 당시 평론가들의 혹독한 비판을 받았는데 유행하던 제작비를..
총에 맞아도 다시 부활하는 용병들이 있다. 아프리카와 중동에서 활약하는 불사의 용병집단 이야기. . 넷플릭스에서 20년 7월 10일부터 서비스 중이다. #그레그 루카 미국의 만화가 그레그 루카의 그레그 루카는 DC와 마블에서 메 수사와 스릴러에 능한 그래픽 노블 작가로, 배트맨 시리즈와 원더우먼, 데어데블, 울버린 시리즈를 제작했다. #올드가드 주연 샤를리즈 테론 주연은 샤를리즈 테론이 맡았다. 포스팅을 위해 검색하던 도중 샤를리즈 테론에 대해 몰랐던 사실이 많아 놀랐다. 이미 영화 에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디올 그 자체라 불리는 모델이기도 하며, 댄스를 전공하였다고 한다. 남아공 출신으로 모국어 아프리칸어를 사용하지만 완벽한 미국영어로 미국이 태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다수라고 한다. ..
"잘 지내시나요?,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슬픈 현악기가 운다. 나도 울고, 배우들도 운다. 오늘 리뷰할 영화는 일본 문화가 강세이던 시절 초 대박난 멜로 영화다. 눈 내리는 설원 산을 바라보며 오겡끼데스까~~~ 를 외치던 장면이 영화를 보기 전 수백- 수천번이 내 눈앞에서 재생되었다. 유튭이나 지금 처럼 직접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SNS가 없던 시절인 것을 감안하면 영화의 파급력이 얼마마 컷는지 짐작할 수 있다. 무튼 그런 연유로 나는 이 영화를 피해 왔다. 볼 기회가 없었던 것도 사실이지만 언제나 나에게 는 잘 지내냐고 외치는 문제의 장면을 알고 있단 사실만으로도 큰 반전을 알고 있는 시시한 멜로영화처럼 느껴졌다. 그러던 중 지인과 책-영화를 서로 추천해주던 배틀이 한창이던 무렵 이야기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