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남매는 이렇지 않다. 하지만 이 영화는 실화다(?). 누명을 쓰고 감옥에간 오빠를 위해 변호사가 되어버린 여동생의 이야기 국내은 13년도 개봉한 미국 영화다. 법정드라마 라고 하기엔 법과 관련된 내용은 없고, 주로 남매의 우애와 동생의 노력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감독은 배우로도 유명한 토니 골드윈 감독이다. 그리고 주연은 연기파 배우(?) 힐러리 스왱크, 샘 록웰이 맡았다. #컨빅션 줄거리 영화는 실제 사건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80년 미국 매사추세츠에서 발생한 중년여성의 살인사건 2년 후 케니 워터스라는 지역의 남성 전과자가 범인으로 몰려 종신형을 선고 받게 된다. 케니 워터스는 억울함에 감옥에서 자살기도까지 하게 된다. 케니에게는 서로 각별하게 생각하는 동생 베티 앤이 있다. 그녀는 항소하려고 ..
와 세련된 영화다. 영화의 시작부터, 마지막 회전목마씬까지 1951년에 만들어진 작품이라고 믿겨지지 않는다. 최근의 영화들이 기술적으로 발전을 했을지 몰라도 영화적으로는 퇴보했다고 느껴지게 만드는 영화였다. 오늘 포스팅할 영화는 . 감독은 영화 좀 봤다고 하면 이름 정도는 들어본 감독 알프레드 히치콕. 히치콕 감독은 서스펜스의 대가로 불린다. 영화 전체에 특유의 기법들을 활용하여 긴장감을 자유자제로 가지고 노는데 마치 어느정도 경지에 오른 랩퍼가 리듬과 라임을 가지고 노는 것 처럼 보는 이로 하여금 가슴을 졸이게 한다. 나는 , , 를 본 기억이 있는데 전부 엄청나게 몰입해서 봤다. 히치콕은 최초의 스타감독이다. 역대 최고의 감독을 손꼽을때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많이 뽑히는 감독이다. 영화계에는 아..
정말 신나는 오프닝이다. 이렇게 음악과 영상을 잘 살린 영화는 또 오랜만이다. 오늘 포스팅할 왓챠 추천 영화는 다. 영화를 보게된건 선글라스 때문이다. 이상한 소리처럼 들릴 수도 있겠지만 선그라스 추천을 받던 도중 친구가 이건 어때 라면서 베이비의 예고편 영상을 보여줬다. 에는 엄청난 종류의 선글라스가 등장한다. 내가 혹한 선글라스는 IC! Berlin사의 제품이다. IC베를린은 안경태에 독특한 특징이 있다. 우선 가볍고, 이음새가 독특하다. 일반적인 나사못이 사용된게 아닌것 같다. (제대로 보진 못했음) 정품 가격은 꽤나 나가며,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다시 영화이야기로 돌아와서, 나처럼 선그라스 때문에 궁금해서 본 사람들 보다도 감독 에드거 라이트의 작품이란 이유 때문에 본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