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스타일의 시작이다. 그가 참여한 모든 작품의 핵심요소가 이 영화안에 들어 있다. 오늘 포스팅할 영화는 성룡의 감독 대뷔작 한자어로는 웃는 주먹, 괴이한 손짓 이란 뜻. 영어판의 제목은 The fearless hyena. 겁없는 하이에나, 또는 용감한 하이에나 정도로 해석하면 될 듯 하다. 당시 성룡은 포스트 이소룡으로 키워져 성공가도를 달리려는 시점에 있었다. 이소룡의 , 을 연출한 감독 라유는 스턴트맨으로 일했던 성룡을 추천받는다. 그는 다음 이소룡이 되라는 의미에서 성룡이라는 예명을 지어주고 그를 위한 영화를 제작하기도 했다. 성룡은 이후 사형도수, 그리고 취권의 흥행으로 자리를 잡았다. 그렇게 자리를 잡은 성룡은 스스로 감독을 맡아서 영화를 촬영하기 시작했고, 그의 작품은 1980년대 흥행을 거..
현실남매는 이렇지 않다. 하지만 이 영화는 실화다(?). 누명을 쓰고 감옥에간 오빠를 위해 변호사가 되어버린 여동생의 이야기 국내은 13년도 개봉한 미국 영화다. 법정드라마 라고 하기엔 법과 관련된 내용은 없고, 주로 남매의 우애와 동생의 노력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감독은 배우로도 유명한 토니 골드윈 감독이다. 그리고 주연은 연기파 배우(?) 힐러리 스왱크, 샘 록웰이 맡았다. #컨빅션 줄거리 영화는 실제 사건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80년 미국 매사추세츠에서 발생한 중년여성의 살인사건 2년 후 케니 워터스라는 지역의 남성 전과자가 범인으로 몰려 종신형을 선고 받게 된다. 케니 워터스는 억울함에 감옥에서 자살기도까지 하게 된다. 케니에게는 서로 각별하게 생각하는 동생 베티 앤이 있다. 그녀는 항소하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