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라그나로크 이게 이렇게 긴 포스팅이 아닐 예정이었는데.. 쓰다보니 길어졌다. 드라마 이야기 보다 북유럽신화 라그나로크에 대한 이야기가 태반이다. ... (죄송.) 오늘 포스팅할 넷플릭스 드라마 는 노르웨이 드라마다. 노르웨이라고는 고등어밖에 몰랐는데 드라마라고 하니까 완전 새로운 느낌이라 관심이 생겼다. 북유럽신화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것도 궁금하기도 하고. 20년도 1월 최초 공개된 라그나로크는 청소년관람불가의 드라마다. 주연은 노르웨이 인기 드라마 에 출현했던 헤르만 툄메로스와 다비드 스탁스톤, 테레사 프로스타, 에게스뵈가 출연한다. 유명하다지만 나는 전부 처음 본 얼굴이다. 얼마전 봤던 '이웃집 히어로'에서도 느꼈지만 생소한 배우와 언어가 주는 매력은 상당한 것 같다. #넷플릭스 라그나로크..
*해당리뷰는 12화 까지 보고 애청자가 되어 눈물을 흘리며 작성합니다. 와, 골때린다. 이런 대단한 드라마는 오랜만이다. 오늘 포스팅은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이다. 이 드라마는 일전에 한번 다룬적이 있다. 넷플릭스 한드 추천 '손예진이 본격 월북하는 드라마' 1화만 보고 흥미로운 마음에 포스팅을 했는데, 이 명작 드라마를 흥미로운 드라마 수준에서 평가한 내 안목에 좌절하게 되었다. 한국판 로미오와 줄리엣, 이것보다 더 좋은 드라마가 나올까 생각해보면 아니올시다. 초반 그 황당한 설정에 헛기침을 연거푸 했던 나는 어느샌가.. 북한으로 넘어간 윤세리와 리정혁 대위의 러스브토리에 푹 빠지고 말았다. 넷플릭스 '어쩌다 로맨스'에 나오는 로코의 뻔한 클리셰를 다시 한번 되짚어 보자. 1. 여주인공은 자다 깨도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