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취미가 생겼다. 여자들이 싫어하는 부동이 취미 1위. 하는 사람들은 모두 광은 아니라고 하지만 안하는 사람들이 보면 죄다 미친놈으로 보이는 취미! 그것은 바로- 낚시. 왜 낚시를 하게 되었을까. 잠깐 포스팅을 위해 생각을 정리했다. 왜 낚시를 하게 되었나 생각해봤더니 바다를 좋아해서 낚시를 하기로 마음 먹은 것 같다. 바다를 좋아하는 이유야 수만가지를 대라면 댈 수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바다를 처음 마주하게되는 순간의 해방감 때문일 것이다. 탁 트인 수평선이 보이면 매번 처음 바다를 방문한 것 처럼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 일단 낚시를 하게 되면 바닷가에 원없이 있을 수 있고, 하러 갈때마다 이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낚시를 해본 경험은 몇 번이 안된다. 어린시절 아버지를 따라 몇 번 쫓아간 것...
파리의 근교에 위치한 도시 베르사유. 그곳에는 바로크 건축양식의 대표작. 베르사유 궁전이 존재한다. 오늘 포스팅은 이 베르사유 궁전을 만들기 위한 루이 14세와 귀족간의 갈등을 다룬 넷플릭스 드라마 루이 14세의 절대 왕정 확립을 위해 건축된 화려한 궁전의 이면에는 어둡고 무서운 이야기가 가득하다. #프랑스와 캐나다의 합작 드라마 드라마 베르사유는 프랑스와 캐나다의 합작 다큐로 제작은 영국이 참여했다. 프랑스의 카날 플뤼스와 영국의 BBC Two에서 방영했다. 15년 부터 18년까지 시즌 3으로 종영한 드라마다. 줄거리는 루이 14세가 베르사유에 궁전을 짓기로 결심하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다. 잘 팔리는 이야기의 요소들 중 중세, 정치, 섹스, 종교, 폭력, 드라마가 적절하게 버무러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