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씨의 생활리뷰
close
프로필 배경
프로필 로고

최고씨의 생활리뷰

  • 분류 전체..
    • 일기
      • 오늘하루는
      • 필름카메라
      • 수영
      • 브롬톤
      • HRD 직..
    • 책 리뷰
    • 영화리뷰
    • 드라마 리..
    • 게임 리뷰
      • 보드게임
    • 맛집
    • 스포츠
      • 축구
      • 야구룰
    • 리뷰
      • 쇄골골절
      • 결혼준비
      • 육아
    • 여행
    • 자동차
    • 주식투자
    • 부동산
  • 최신글
  • 생활리뷰
  • 일기
  • 책 리뷰
  • 여행
강신주의 다상담 사랑, 몸, 고독편 - 강신주, 지금 철학이 필요한 순간

강신주의 다상담 사랑, 몸, 고독편 - 강신주, 지금 철학이 필요한 순간

대학시절 교육철학에서 철학을 처음 접한 나는 모든 일에 철학이 있어야 한다고 느꼈다. 철학을 모르고 살아온 나날들. 아무런 무기도 없이 삶이라는 전쟁에 던져진 내 자신이 맨손으로 스스로의 철학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 했던걸 생각하면 아쉬움이 가득하다. 교육 과정내에서 다양한 철학사상들을 배웠으면 좋았겠지만 이과인 나는 코사인과 사인, 탄젠트와 싸우고 있었다. 철학은 세계와 인간의 원리 근본, 진리, 기본이 되는 실체를 연구하는 학문이다. 그래서 모든 학문은 철학에 뿌리를 두고 있다. 고대의 철학자들을 보면 수학가이면서 음악가이고, 화가이면서 발명가였다. 위에서 언급했듯 철학없는 삶이란 무기없이 전쟁 한복판에 던져진 아이와 같은 무방비 상태다. 만약 철학을 알고 전쟁터에 들어갔다면 '뭐 어쩌라고 내가 짱인데..

  • format_list_bulleted 책 리뷰
  • · 2020. 8. 4.
  • textsms
문명 6 추가 확장팩 리뷰. 문명은 왜 4곳에서만 발생했을까?

문명 6 추가 확장팩 리뷰. 문명은 왜 4곳에서만 발생했을까?

문명 사셨습니다. 얼마전 에픽게임즈에서 무료배포한 문명6. 몇번 플레이로 종교승리를 위해 애썼으나 실패했다.(이슬람으로 해서 앗살라무 알라이쿰을 외치며 종교인들을 파견하던게 엇그제 같다.) 다시 해볼까 하다가 오리지널만 하면 밋밋한게 있어서 추가 확장팩인 흥망성쇠와 몰려드는 폭풍 패치를 구매했다. 이것거젓 할인 받아서 3만원 정도에 산듯. (정가로 사면 12만원이 넘어간다....) #게임업계와 DLC후려치기 요즘 게임업계는 다양한 게임플랫폼으로 인해 소비자와 좀 더 직접적으로 소통할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나오지도 않은 게임(출시예정작)을 팔기도하며, 완성본임에도 수정할 것들이 잔뜩 있는 상태로 출시하기도 한다. 소소한 문제들이나 아쉬운 부분은 DLC라는 확장팩 개념의 거대 패치를 통해 소비자를 만족시..

  • format_list_bulleted 게임 리뷰
  • · 2020. 8. 3.
  • textsms
나는 매일 직장상사의 도시락을 싼다 - 유즈키 아사코, 사내괴롭힘은 아닙니다 멘토링 이야기

나는 매일 직장상사의 도시락을 싼다 - 유즈키 아사코, 사내괴롭힘은 아닙니다 멘토링 이야기

나는 매일 직장상사의 도시락을 싼다. 제목만 들어보면 굉장한 회사 괴롭힘 장르 같지만 실제로는 멋진 직장상사가 등장하는 성장 소설이다. 영화로 보면 , , , (?)을 떠올리면 대충 감이 올 것. 작가는 유즈키 아사코 데뷔 후 내는 소설마다 일본 유력 문학상에 후보로 올라가며 주목받는다. 오늘 포스팅할 책 나는 매일 직장상사의 도시락을 싼다가 대박이 난다. 2개월만에 10만부 돌파, 곧바로 드라마로 제작되며 '앗코짱' 신드롬을 일으킨다. 짧은 4개의 단편 모음이고 네편 모두 앗코짱이 등장하지만 주연급으로 등장하는 건 처음 두개 편이다. 나머지는 지나가는 역할로 등장한다. 출판사에 근무하는 파견직원 사와다 미치코가 주인공이다. 그녀는 주관없는 삶을 산다. 수동적이고, 도쿄로 상경하게 된 것도 남자친구를 따..

  • format_list_bulleted 책 리뷰
  • · 2020. 8. 2.
  • textsms
아무소리 #34 생일 전야.(B day eve)를 맞이하며

아무소리 #34 생일 전야.(B day eve)를 맞이하며

삼십대 진짜 중반이다. 곧 후반을 향해 달려갈 나이인데 나는 얼마나 준비가 되었을까 생각해봤다. 막연했다. 무엇을 위해 준비해야하지 하는 생각이 곧바로 들었다. 40대를 맞이할 준비? 아니면 지속적이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무언가의 각오? 죽음을 조금이나마 멀리 하기 위한 육체관리? 그게 무슨 준비이든지 간에 나는 아직 부족하다. 생일 때마다 뻔 했는데 올해는 제법 선물을 미리 받았다. 회사 다니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예로부터 방학 중턱과 휴가 기간에 걸려있는 내 생일은 가끔 외로웠다. 친구들은 방학이라 만나기 쉽지 않았고 (요즘 처럼 휴대전화가 있는게 아니라 친구네 전화를 걸면 ㅇㅇ이 있어요? 하고 확인을 하고 약속 잡던 시절), 휴가기간이기 때문에 내 생일은 늘상 어딘가로 이동하고 있..

  • format_list_bulleted 일기/오늘하루는
  • · 2020. 8. 1.
  • textsms
  • navigate_before
  • 1
  • ···
  • 259
  • 260
  • 261
  • 262
  • 263
  • 264
  • 265
  • ···
  • 486
  • navigate_next
전체 카테고리
  • 분류 전체..
    • 일기
      • 오늘하루는
      • 필름카메라
      • 수영
      • 브롬톤
      • HRD 직..
    • 책 리뷰
    • 영화리뷰
    • 드라마 리..
    • 게임 리뷰
      • 보드게임
    • 맛집
    • 스포츠
      • 축구
      • 야구룰
    • 리뷰
      • 쇄골골절
      • 결혼준비
      • 육아
    • 여행
    • 자동차
    • 주식투자
    • 부동산
Copyright © 최고씨 생활리뷰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JJuum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