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러지 하우스 양평 펜션
개러지 하우스는 서울에서 50분 거리에 위치한 단독주택형 미국식 건축물, 실내는 한옥 풍으로 꾸며진 펜션이다. 화이트, 그레이 톤과 유니크한 조명으로 꾸며져 깔끔하면서 편안한 느낌을 느낄 수 있다. 차고가 파티룸으로 꾸며져 있어 그곳에서 노래방, 바베큐, 보드게임 등을 즐길 수 있다. 양평 독체 펜션으로 위치는 경기 양평군 옥천면 신복리 296다.
양평 독채 펜션 개러지 하우스
주차는 최대 3대까지 가능한데 가급적 2대가 좋다. 들어선 펜션에는 Chill & Party GARAGE HOUSE라는 문패가 붙어있다. 장발 사장님이 반갑게 맞이해 주었다.
차고로 보이는 곳 과 마당에는 해먹과 벤치가 곳곳에 깔려 있었다.
현관을 열고 들어가면 좌측으로 차고에 들어갈 수 있는 문과 앞으로는 거실이 나온다. 거실부터 가보자.
양평 황토방 펜션 개러지하우스
거실에는 꽤 넓다 화목난로가 있고, 홈시어터가 완비되어있다. 빔이 설치되어 있어서 티비로 보는 것과는 또 다른 감성을 준다.
거실에서는 주방과 황토방 안방으로 갈 수 있다. 특이하게 황토로 이뤄진 방이 있는데 찜질방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니고 그냥 황토방이라고 한다. 주방도 깔끔했다.
안방은 큰 창으로 들어오는 조명이 기가 막혔고, 바로 테라스로도 나갈 수 있었다. 특이한 조명이 또 인상적이었다.
방은 총 3개였다. 계단으로 올라갈 수 있는 작은 방하나, 이곳도 테라스로 나갈 수 있다.
이렇게 다락으로 올라갈 수 있는 작은 방이 또 하나
독특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미국식 건물이라 그런가. 침대의 질은 엄청 좋은 편은 아니었다.
화장실이 두개라 좋았다. 안방에 하나, 거실에 하나 사람들이 많이 가도 문제 없었다.
양평 파티룸 펜션
현관에서 왼쪽문, 비밀 아지트 같은 파티룸이 나온다. 다트머신, 주류 냉장고, 각종 보드게임, 노래방기기와 편한 쇼파와 리클라이너가 있어서 널부러져서 놀기 좋다.
양평 독채펜션 바비큐
바베큐가 먹을때가 되면 이렇게 차고 문을 열어서 안에서 놀면서 밖에서 고기를 굽고 하며 먹을 수 있다. 처음 숯 세팅은 사장님이 해준다. 맛있게 먹을 준비만 하면 되는 것.
밖에서 테이블을 펴고 놀아도 된다.
우리는 그리들을 별도로 구매해서 챙겨갔다. 꽤 맛있었다.
수영장이 있거나, 계곡이 있거나 하진 않지만 정말 편하게 놀기 좋은 숙소였다. 조용하고, 즐길거리가 꽤 많았다. 친구들끼리, 가족단위로 여행가기 좋았던 단체 독채 펜션이었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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