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씨의 생활리뷰
close
프로필 배경
프로필 로고

최고씨의 생활리뷰

  • 분류 전체..
    • 일기
      • 오늘하루는
      • 필름카메라
      • 수영
      • 브롬톤
      • HRD 직..
    • 책 리뷰
    • 영화리뷰
    • 드라마 리..
    • 게임 리뷰
      • 보드게임
    • 맛집
    • 스포츠
      • 축구
      • 야구룰
    • 리뷰
      • 쇄골골절
      • 결혼준비
      • 육아
    • 여행
    • 자동차
    • 주식투자
    • 부동산
  • 최신글
  • 생활리뷰
  • 일기
  • 책 리뷰
  • 여행
리뷰 쓰는 법 - 가와사키 쇼헤이, 리뷰 포스팅에 가치를 담는 법

리뷰 쓰는 법 - 가와사키 쇼헤이, 리뷰 포스팅에 가치를 담는 법

리뷰 쓰는 법. 이 원색적인 제목에 안 넘어갈 블로거들이 있을까. 여지없이 일본의 실용서를 번역해 놓은 티가 확확 나는 이 책은 상상하는 내용 그대로를 담고 있었다. ㅇㅇ하는 법 이라는 류의 일본 번역서는 시장에 넘치고 흐른다. 심지어 그대로 번역해놨기 때문에 한국 실정에 안맞는 부분도 있지만, 우리나라가 일본의 영향을 많이 받은 만큼 충분히 유익한 내용도 있어서 책을 소개할까 한다. 책은 200p로 얇은편이다. 단락별로 문장도 짧고, 리뷰 전문가가 써서 그런가 글도 술술 읽히는 편이다. 저자는 가와사키 쇼헤이. 편집자이면서 작가로 글쓰는 일을 업으로 사는 사람이다. 실용적인 글쓰기 조언이 나오는 이유가 있다. 이 포스팅에서는 책에서 좋았던 부분을 약간 발췌해서 소개하는 방식으로 써보려 한다. 책의 초반..

  • format_list_bulleted 책 리뷰
  • · 2020. 10. 12.
  • textsms
<진성한우곱창> 신당역 소곱창 맛집. 나는 소곱창이 먹고 싶다.

<진성한우곱창> 신당역 소곱창 맛집. 나는 소곱창이 먹고 싶다.

신당역 7번 출구 앞, 싸고 맛있는 소곱창 집이 있다. 싸맛집. 무려 소곱창이 싸고 맛있다. 가격은 15,000원 오늘 소개할 가게는 소곱창 가성비 끝판왕, 진성한우곱창. 거의 익어서 나오기 때문에 조금만 기다리면 먹을 수 있다. 가물가물한데 타이머 같은걸 맞춰주고 갔던 것 같다. 파김치를 기름이 빠지는 곳에 올려서 소곱창에서 흘러나오는 고깃기름으로 촉촉하게 파김치가 익으면 . . 이렇게 잘익은 고기 한저멩 파김치 슥 넣어서 소스 쿡 찍어서 옴 냠 옴 냠 . . 기름기 팡팡터지고. 소곱창 특유의 쫄깃함과 기름지고 고소한 느낌에 소주가 술 수 ㄹ ㅅ ㅜ ㄹ 들어간다. 배고프진 않았지만 모듬을 3개 더 주문한다. 모둠과 모듬의 맞춤법이 헷갈렸는데 둘다 표준어가 아니라고 한다. 막써도 될듯(?) 소곱창 집에서..

  • format_list_bulleted 맛집
  • · 2020. 10. 10.
  • textsms
[영화 리뷰] 더 랍스터 '맞추는 사랑, 맞춰 나가는 사랑. 그게 뭔데!'

[영화 리뷰] 더 랍스터 '맞추는 사랑, 맞춰 나가는 사랑. 그게 뭔데!'

*더 랍스터 스포일러가 문단마다 들어 있습니다. 안 보신 분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그의 부인은 그를 버렸다. 다른 사람과 사랑에 빠진 것. 졸지에 공식적으로 솔로가 된 그는 어떤 호텔로 끌려 간다. 호텔은 솔로 사관학교 같은 곳이다. 이곳에서는 45일안에 커플이 되어 졸업해야한다. 만약 45일이 지나면 본인이 희망하는 동물로 변하게 된다. 이 호텔에서는 투숙객들이 정기적으로 솔로 사냥에 나선다. 솔로를 마취총으로 잡아들이면 체류기간이 사냥감 1명당 1일 늘어난다. 그는 이미 개가 되어버린 그의 형과 함께 호텔에 왔다. 1일차. 그는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호텔에 맡긴다. 군대와 같다. 개성을 벗기는 것이다. 호텔에서 제공되는 옷만 입어야 한다. 식사도 제공된다. 하지만 커플이 아닌 경우 혼자 먹어야 ..

  • format_list_bulleted 영화리뷰
  • · 2020. 10. 9.
  • textsms
아무소리 #44  블로그, 꾸준히 글쓰기, 소통, 위선과 위악, 유사연애

아무소리 #44 블로그, 꾸준히 글쓰기, 소통, 위선과 위악, 유사연애

오랜만에 일기 포스팅이다. 곧 포스팅 갯수 1000개를 돌파한다. 매일매일 어떤 상황이던지간에 1일 1천자 내외의 포스팅을 하려고 노력했다. 내 기억에는 1일 1포스팅을 선언한 뒤로 못 지킨 날이 없었다. 그만큼 강박에 가까운 글쓰기를 해왔다. 맘에 안드는 조악한 글도 많고, 여기저기서 짜집기한 부끄러운 글도 많다. 오래된 포스팅부터 쭉 보고 있노라면 그간의 고뇌와 발전된 부분 같은 것들이 보여서 좋으면서도 싫다. 본래는 1천 포스팅 달성기념으로 블로그의 방향성에 대해 좀 끄적거려 볼까 했는데 일기를 쓴 김에 나름 생각한걸 이것저것 써보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다시읽기 나는 글을 쓰고 거의 다시 읽지 않는다. 방문자가 '허. 이 사람 어쩐일로다가 글이 재밌지' 하는 글을 진짜 고심하고 고심하고 고심해서..

  • format_list_bulleted 일기/오늘하루는
  • · 2020. 10. 8.
  • textsms
  • navigate_before
  • 1
  • ···
  • 242
  • 243
  • 244
  • 245
  • 246
  • 247
  • 248
  • ···
  • 486
  • navigate_next
전체 카테고리
  • 분류 전체..
    • 일기
      • 오늘하루는
      • 필름카메라
      • 수영
      • 브롬톤
      • HRD 직..
    • 책 리뷰
    • 영화리뷰
    • 드라마 리..
    • 게임 리뷰
      • 보드게임
    • 맛집
    • 스포츠
      • 축구
      • 야구룰
    • 리뷰
      • 쇄골골절
      • 결혼준비
      • 육아
    • 여행
    • 자동차
    • 주식투자
    • 부동산
Copyright © 최고씨 생활리뷰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JJuum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