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의 게롤트가 넷플릭스에 왔다. 게롤트는 폴란드의 작가 안제이 사프콥스키의 소설의 주인공이다. 게롤트의 직업은 괴물사냥꾼, 일명 위쳐다. 오늘은 넷플릭스 위쳐 방영 기념 위쳐의 배경을 살펴보는 포스팅을 해볼까 한다. 소설 위쳐는 슬라브 신화의 남자마녀 이야기를 빗대와 소설로 만들었다고 한다. 신화속 남자마녀는 착한 마녀다. 가축을 보호하고 마을을 수호한다. 작가 안제이 사프콥스키는 이런 남자마녀 이야기를 비틀어 돈을 받고 괴물을 사냥하는 수호집단이야기로 풀어냈다. #위쳐란? 위쳐란 각종 괴물과 맞서 싸우도록 성장한 일종의 슈퍼휴먼이다. 어릴적 부터 약물과 훈련을 통해 괴물사냥에 최적화 되도록 키워진다. 강한힘, 마법, 오감, 검술 그리고 각종 약물을 흡입함으로써 자신의 힘을 극대화 한다. 그들은 괴물..
쾅-. 끼기긱-기끽 - 콰쾅-. 계속 부서진다. 파도가 해변으로 밀려와 하얗게 부서지듯, 라이언 레이놀즈와 친구들이 가는길에 차들이, 건물이, 사람들이 부서진다. 이렇게 하염없이 부서지는 영화는 오랜만이다. 오늘 포스팅할 영화는 넷플릭스 다. #넷플릭스 6 언더그라운드 감독 어디서 많이 보던 과하고 긴 액션신이다. 싶었는데 역시나 마이클 베이다. 트랜스포머의 스로우 모션과 스케일, 그리고 사운드를 그대로 옮겨놨다. 마이클 베이 감독은 의 성공을 시작으로 , , , , 를 연출한 감독이다. 시원시원하고 길고 끊이지 않는 액션, 그리고 또 액션이 등장한다면 마이클 베이감독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특징으로는 폭발하는 액션, 이제는 카체이싱, 과하지만 스타일리쉬한 연출이 있다. 블록버스터 영화에 최적화된 감독..
안녕하세요. 맛집리뷰어 최고씨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별내로넘어가는 초입 기괴한 교차로담터사거리에 위치한'우리나라 국밥' 입니다 . 몰랐는데 검색해보니 체인점입니다. 의정부, 장암에도 있다고 합니다. 별내점은 24시간 운영으로 가게는어마어마하게 넓습니다.테이블이 적어도 50개는 되어보였습니다. 일요일 오전 축구를 끝내고 서울로들어가기전에 우리나라 국밥에 들어갔습니다. 놀랍게도 가게 전체가손님으로 가득 차있었습니다. 매운국밥으로 유명한 가게인데메뉴는 냉면과 국밥, 곰탕이 있습니다. 사이드로는 물만두, 완자, 어린이를 위한 메뉴도 있습니다. 평소엔 곰탕을 먹지만 오늘은우리국밥을 먹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국밥이 나오기전 김치와 깍두기가 먼저 나옵니다. 그릇에 잘 담습니다. 국밥 맛집답게 김치도 맛있습니..
늘질 않는다. 최근 내 수영에 대한 한줄평이다. 늘질 않으니 재미가 없고 재미가 없으니 가지 않게 된다. 거기다 강사가 또 바뀌었다. 최초의 강사님은 하나가 안되면 절대 진도를 빼주지 않았다. 시니컬한 성격이었지만 나는 좋아했다. 뭐든지 잘하고 싶은 마음에 그 강사분이 맘에 쏙 들었던 것일지도 모르겠다. 다음 강사분도 좋았다. 무엇보다 친절했고 진도를 쭉쭉 빼주었다. 초급반이 너무 많은 우리 수영장 때문에 중급반으로 빨리 보내려는 마음도 있었을거라 생각한다. 그 피해는 초급반에서도 가장 열심히 수영을 하던 내가 받게 되었다. 나는 평영 발차기까지 진도를 나갔었는데 일주일만에 한팔 접영까지 진도를 빼게 되었다. 그 중간에 있는 평영 손동작, 종합동작, 접영 웨이브, 발차기, 제대로 되는게 아무것도 없었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