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스터리 도서 리뷰어 최고씨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풀리지 않은 세계의 불가사의'입니다. 이 책을 구매하게 된건 거의 지금으로 부터 14년전인데요 구매당시 11쇄 발행이었는데 지금도 판매되어 지고 있는거보면 몇쇄일지 정말 궁금합니다. 미스터리 소설계의 고전이 되어버린 이 책은 과학이라는 이름아래 세계각지에서 벌어지는 초 자연적 현상을 무조건 사이비로 몰아가는 것을 경계하기 위해 쓰여졌다고 합니다. 인간이 과학적으로 밝혀낸 영역은 우리의 오감이 미치는 영역일 뿐이며, 저자인 콜린 윌슨은 아직도 밝혀내지 못한 광대한 우주의 비밀이 숨어있다고 주장합니다. 책에서는 그가 과학으로 풀어내지 못한 불가사의를 정리해두었습니다. 책은 총 4개의 장으로 역사, 사건, 초자연, 자연이라는 주제로 각 장마다..
안녕하세요 도서리뷰어 최고씨입니다.오늘 리뷰할 도서는 '세계대전Z'입니다. 월드워Z라는 이름으로도 익숙한 이 좀비 다큐멘터리는 좀비가 나오는 장르에 다큐멘터리 픽션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연 작품입니다. 책은 인터뷰 형식으로 세계 각지의 도시들에서 어떻게 좀비들이 공격했으며, 그들 막아내기까지 어떤 일들이 벌어졌는지를 인터뷰 형식으로 다룬 다큐멘터리 형식의 소설입니다. #세계대전Z세계대전Z는 좀비로 인해 전 세계가 초토화된 20년, 멸망직전의 세상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사람들을 찾아가 인터뷰하고, 현장을 살펴보며 인류 최악의 전쟁이던 '세계대전Z'를 풀어낸 다큐멘터리 픽션입니다. #맥스 브룩스세계대전 Z (*Z는 좀비의 Z다.)의 작가는 미국의 젊은 작가 맥스브룩스. 작가이자 연출가인 아버지 밑에서 자란 맥..
안녕하세요 소설리뷰어 최고씨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소설은 루이스 세풀베다의 장편소설 '연애소설 읽는 노인'입니다. 국내에서는 다소 알려지지 않은 라틴아메리카 소설입니다. 작가 루이스 세풀베다는 칠레 출신의 작가입니다. #루이스 세풀베다 루이스 세풀베다는 칠레에서 태어나 군사정권하 반독재 반체제 운동에 참여하다 수감되었습니다. 목숨의 위협을 느낀 세풀베다는 목숨을 구하기 위해 칠레를 떠났고 라틴아메리카를 여행하며 유네스코 기자로 활동했습니다. 1989년 그는 살해당한 환경운동가 치코 멘데스에게 바치는 소설로 '연애소설 읽는 노인을 발표했습니다. #연애소설 읽는 노인 연애소설 읽는 노인은 아직은 완전히 문명화 되지않은 아마존 밀림지역을 배경으로 다양한 인간 군상과 밀려오는 문명에 놓인 아마존을 그리고 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