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엘데속으로. 림그레이브 1편 오늘의 여행지는 엘데의 림그레이브 지역입니다. 많은 여행객들이 방문하는 초원지역으로 매년 방문객이 끊이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방문객들은 이 지역을 관리하는 고드릭을 만나기전에 엘데를 떠나곤 합니다. 오늘 여행코스는 엘데에 입국할 수 있는 표류 묘지에서 림그레이브 지역의 명소, 스톰빌 성을 방문하기 위해 거쳐야할 관문 앞 까지입니다. 림그레이브 지역은 데미갓 중 한명인 고드릭씨가 관리하는 지역입니다. 황금 나무와 넓은 초원, 멋진 성과 유적들과 자연이 만들어낸 절경이 림그레이브 지역의 특징입니다. 아주 멋지죠? 바로 엘데가 자랑하는 황금 나무입니다. 모든 여행자는 마치 포르투갈의 순례길을 걷듯 저 황금나무를 향해 걷게 됩니다. 그럼 출발 해볼까요. 엘데에 곳곳에는 미리 ..
문나이트 몇 부작 총 6화 아 안타깝다. 아직 드라마가 다 끝난게 아니지만, 얼마 전 시즌2가 예정에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6부작인데 현재 공개된 4화까지도 늘어지고 개연성이 없으며 스토리는 이집트 산으로 간다는 느낌을 받고 있기 때문에 이 드라마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할 것 같다. 매력적인 슈퍼히어로가 나오는가 싶었는데 안타깝다. 1편이 좋았던 이유는 2-4화에서 등장하는 본격적인 히어로의 역할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그 기대감에 좋았던 것. #문나이트 여자주인공 메이 칼라마위 3편쯤 배를 타고 어딘가로 이동하는 장면에서 레일라의 모습이 굉장히 아름답게 나온다. 오늘 포스팅은 그래서 문나이트 여자주인공인 메이 칼라마위. 1986년생으로 37세다. 바레인 국적의 배우로 출연작이 많진 않다. 뉴저지..
우연히 이런 경험을 한적이 있다. 팟캐스트에서 어떤 미스테리와 관련된 이야기를 듣게 되었고, 궁금한 나머지 웹서핑을 시작했다. 내가 궁금했던 이야기에 대한 포스팅을 읽었는데 관련 글 읽기에 그것보다 더 재미있는 포스팅이 지천에 널리고 깔린게 아닌가. 그래서 하루종일 그 블로그를 싹 정독하고, 구독하기까지 눌렀다. 내 블로그가 지향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아무튼 오늘 소개할 책은 이런 경험을 하게 만드는, 지리는 지리책! 21세기북스의 다. 작가는 한영준. 책 제목 앞에 빨갛게 '두선생의' 라고 붙어서 두 선생인가? 하는 의문이 들었다. 구글링 해보니, 작가는 유명 유투버. 고대 교육학과를 졸업했다고 한다. 그래서 일까 책을 읽으면서 착한 지리선생님이 떠올랐다. 지도를 여기저기 짚어가며 아이들이 지루해 할까..
오늘 포스팅은 왓챠 오리지널 한화이글스의 리빌딩 과정을 그린 다큐 다. 클럽하우스 뜻 클럽하우스는 본래 골프장에 라운딩 시작 전 환복, 식사, 목욕, 휴식 등을 할 수 있는 시설을 지칭했다. 시간이 흘러 이제 모든 분야의 스포츠로 번져 해당 스포츠의 선수들이 생활하는 공간, 숙소나 훈련장을 뜻으로 더 많이 사용된다. 국내 프로야구 최초의 클럽하우스는 두산 베어스의 이천 베어스필드(1982년)이다. 두산이 야구를 잘하던 이유가 있는 듯 하다. 요즘 유행하는 다큐들과 비슷한 과정을 보인다. 내가 본 스포츠 다큐의 대부분은 꼴지팀 팀을 다뤘다. 죽어도 썬더랜드가 그랬고, F1 다큐가 그랬다. 국내 프로구단의 다큐는 처음이라, 그리고 만년 꼴등 한화라 더더욱 신선했다. 평소에 야구를 좋아하는 나는 매번 '돈받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