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든링 여행기 걸어서 엘데속으로. 림그레이브 2편 오늘은 걸어서 엘데속으로, 폭풍의 관문에서 스톰빌성까지 입니다. 전편에서 폭풍의 관문을 지키고 있던 괴생명체가 기억나시나요. 오늘 그를 만나러 갑니다. 우선 야심차게 달려갔습니다. 화살이 쏟아지더군요. 무시하고 조금더 올라가자 지붕에 있던 거인이 내려와서 화를 냅니다. 작전상 후퇴합니다. 엘데를 여행하는 것은 이렇게나 위험합니다. 방탄 조끼가 아녔으면 이미 몸에 구멍이 났을 겁니다. 우여곡절 끝에 관문을 그냥 달리기로 통과했습니다. 뒤에 화를 내면서 쫓아오는게 보이죠 ? 걸어서 엘데속으로. 림그레이브 폭풍의 언덕 관문을 통과하면 폭풍의 언덕이 등장합니다. 폭풍우가 휘몰아치고 늑대와 박쥐가 다닙니다. 오늘 목적지 스톰빌성은 저런 가파른 절벽위에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