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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 갬빗>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추천 '중독과 체스'

<퀸스 갬빗>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추천 '중독과 체스'

볼만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퀸즈갬빗 넷플릭스 오리지널에 실망한지 어언 n개월. 도대체가 볼만한게 왜 안나오나 했는데 이번에 제대로된게 나왔다. 여자 체스 선수의 일대기를 다룬 드라마 퀸즈 갬빗. 1983년 윌터 테비스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실화를 각색한 것 처럼 느껴지는 연출이 좋았다. 체스는 알파고가 이세돌을 이기기 이전부터 컴퓨터가 사람을 뛰어 넘었기 때문에(바둑에 비해 제한된 수 싸움으로) 흥미가 없는 영역이었다. 어린시절 몇 번 해봤고 룰만 아는 정도. 하지만 체스의 세계도 긴 역사 만큼이나 다양한 이야기가 들어 있었다. 퀸즈갬빗 뜻 제목인 퀸즈갬빗은 백을 잡은 플레이어가 폰을 우선 희생시켜 포지션의 우위를 잡으려는 전술을 말한다. 드라마에는 퀸즈갬빗 말고도 잉글리시 오프닝, 인디언 디펜스, 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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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0.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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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오브아프리카 - 카렌 블락센, 그곳에선 항상 새로운 것이 생겨난다.

아웃오브아프리카 - 카렌 블락센, 그곳에선 항상 새로운 것이 생겨난다.

세계 오지를 여행하고 싶단 생각을 했었다. 아프리카의 광활한 대지, 넓은 지평선 뒤로 넘어가는 노을을 경험하고 싶었다. 오늘 포스팅할 책은 이런 나의 로망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해주는 책 다. 책의 제목은 직역 그대로 의미 아프리카를 떠나며가 아닌, 라틴어 경구 Ex Africa semper aliquid novi에서 따왔다고 한다. 뜻은 '아프리카에서는 항상 무언가 새로운 것이 생겨난다.' 책은 제목을 따라간다. 페이지를 넘길때마다 새로운 것들과 만날 수 있다. 동명의 영화가 유명하다. 메릴스트립이 주연했고 아카데미에서 몇개의 수상을한 작품이다. 책이 카렌 블릭센의 아프리카 생활 수기라면, 영화는 카렌 블릭센의 인생(연애)에 집중하고 있다고 한다. 영화도 볼 예정. 저자는 카렌 블릭센. 덴마크의 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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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0.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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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소리 #47 영일만 친구들2. 단어 연상과 친구가 싸이더스 다님과 신도림행 열차

아무소리 #47 영일만 친구들2. 단어 연상과 친구가 싸이더스 다님과 신도림행 열차

[일기/오늘하루는] - 아무소리 #46 영일만 친구들아무소리 #46 영일만 친구들 영일만 친구들을 만났다. 최근 결성된 업무 어쩌고 어쩌고 카톡방의 사람들을 나는 영일만 친구들이라고 부른다. 좋아하는 최백호의 노래 제목이다. 그들의 고향이 포항이기 때문에 나는 그 all-that-review.tistory.com #Flight to Denmark 영일만 친구들 카톡방에서 음악 추천이 이어졌다. 나는 오래전 들었던 Jill Scott 의 A long walk 를 추천해줬다. 그리고 이 노랠 들으면서 뇌에서는 chunk 작업이 이뤄졌다. 자연스럽게 친구에게 추천 받은 재즈앨범이 함께 떠올랐다. 엄청 좋아서 그것만 듣고 다녔던 기억이 났다. 내 재즈 입문 앨범이었다. 하지만 기억은 거기까지였다. 비행기 날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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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0.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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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페뷸러스 '구독과 좋아요의 시대, 여성서사'

[영화 리뷰] 페뷸러스 '구독과 좋아요의 시대, 여성서사'

페뷸러스를 봤다. 존조가 주연한 만큼이나 인상깊었다. 글쓰는 것으로 먹고살고 싶은 나는 항상 주변인들에게 농담처럼 '글을 잘 써서 성공하는 것보다 먼저 유명해지는게 빠르겠다' 라고 말하곤 했다. 페뷸러스는 딱 그 주제를 다룬다. 영화는 멜라니 샤르본느 감독이다. 캐나다 감독으로 이번 영화가 두번째 작품, 19년도 부산영화제 BNK부산은행상을 수상했다. 출연진은 줄리엣 고셀린, 노에미 오파렐, 모우니아 자흐잠 등 처음 보는 캐나다 배우들을 만날 수 있다. 주인공은 잡지사 인턴으로 일하는 로리, 언젠가 좋은 글을 기고하고 싶단 생각뿐이다. 정규직 전환여부에 대해 물어보지만 매거진'톱'에서는 신입 작가를 뽑는 기준을 인스타그램 팔로워 2만명 이상으로 결정했다. 인플루언서만 채용하겠다는 것. 로리는 그 이야기에..

  • format_list_bulleted 영화리뷰
  • · 2020.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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