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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소리 #33 작가의 도리와 소설의 가치

아무소리 #33 작가의 도리와 소설의 가치

K 작가의 글이 이슈다. 자전적 소설이란 것은 알았으나 지인과의 실제 카카오톡 내용을 있는 그대로 차용해 많은 논란이 일고 있다. 등장인물들의 실명과 직업들이 노출되어 작가의 소설 속 카톡 내용만으로 그들의 인성, 인격, 성격, 성관념 등이 불특정 다수의 대중과 지인들에게 평가 받게 되었다. 어설픈 이니셜 속에 특정된 개인이 받게 될 고통은 나로썬 상상도 할 수 없다. 그 잔인한 삿대질을 어떻게 버텨낼까. 작가의 도리란 무엇일까. 작가란 글을 쓰는 사람이다. 작가의 도리는 글을 잘 지어내는 것이다. 도리. 마땅히 행하여야 바른 길. 과연 글을 지어내는 작가가 상대방의 말을 무단으로 인용한 것이 작가로써의 도리에 맞을까. 나는 그 작가를 문단이 퇴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개인간의 대화를 상호 합의없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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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0.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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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책 - 토베 얀손, 손녀와 할머니의 아기자기한 섬 생활 이야기

여름의 책 - 토베 얀손, 손녀와 할머니의 아기자기한 섬 생활 이야기

"사랑은 참 이상해." 소피아가 말했다. "사랑은 줄수록 돌려받지 못해." "정말 그래." 할머니가 말했다. "그럼 어떻게 하지?" "계속 사랑해야지." 소피아가 위협하듯 말했다. "더욱더 많이 사랑해야지." 할머니는 한숨을 쉬고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할머니." 소피아가 말했다. "가끔은 내가 이 고양이를 미워한다는 생각이 들어.더이상 얘를 사랑할 힘이 없는데, 그래도 계속 얘 생각만 나." 순수하고, 따듯한 이야기다. 아껴보고 아껴보다 결국 다 보게 되었다. 책은 손녀 소피아, 할머니, 소피아의 아버지, 그리고 섬, 여름, 바다가 등장한다. 작가는 토베얀손. 1914년 핀란드의 작가다. 이 작가는 그 유명한 귀여운 트롤 무민을 만들어낸 작가다. 무민으로 전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그 귀여운 무민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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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0.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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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미니룩스(Leica Minilux) #27

라이카 미니룩스(Leica Minilux) #27

정말 오랜만에 필름 카메라를 현상했다. 마지막 업데이트가 4월이다. 약 3개월만에 현상 필름은 코닥 티맥스 400으로 촬영했다. 지지난주 능내역 방문 부터 촬영을 시작했는데 기존에 25컷이 촬영되어 있었다. 뭘 찍었는지 기억은 안나서 두근거렸다. 어지럽게 규칙적인듯 불규칙적으로 내려가게 되는 계단을 찍었다. 좀 그럴듯하게 찍고싶었는데 애매하다. 차에 있길래 작동되는지 눌러봤다. 정차중이었다. 늙은 오이와 옥수수를 사서 차로 돌아오는 어머님. 선글라스가 힙하다. 능내역 가는길 다리. 감을 잡기 위해 촬영했다. 능내역 폐역 단촐하니 좋았다. 자전거를 빌리는 곳과 물과 음식을 간단하게 파는 상점이 있다. 한량의 열차를 개조해서 만든 카페였나. 뭐였다. 기억이 잘 안난다 내가 갔을 땐 운영하고 있지 않았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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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0.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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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리뷰] 테드 : 황금도시 파이티티를 찾아서 '스페인산 모험 애니메이션'

[애니 리뷰] 테드 : 황금도시 파이티티를 찾아서 '스페인산 모험 애니메이션'

가슴 뛰는 모험이 있는 이야기 일줄 알았으나, 흐아아어.. Zzzz. 헛 중간에 잠이 들었다. 피곤하기도 피곤했는데 진부한 설정들 덕분에 더 졸렸다. 애초에 주 관람객을 어린 소년들을 대상으로 맞춘 듯하다. 개봉은 2012년도, 배급은 파라마운트 픽처스에서, 감독은 엔리케 가토. 스페인의 애니메이션 감독이다. 900만달러의 제작비로 6080만 달러 수익을 올리며 흥행에 성공했다. #테드 : 황금도시 파이티티를 찾아서 (전체 줄거리 스포 포함) 테드는 어릴적부터 고고학자가 되는 것이 꿈이다. 고고학자 롤플레잉을 마당에서 하며 성장하지만 그는 지하철 공사장의 벽돌공이 되고 만다. 거기에 유물을 발굴하겠다고 까불며 현장을 엉망으로 만들어 해고도 당한다.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는 테드의 꿈을 응원하는 험프리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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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0.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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