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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너 - 존 윌리암스, 타인의 삶에 비추어 보는 나의 삶

스토너 - 존 윌리암스, 타인의 삶에 비추어 보는 나의 삶

스토너, 스토너 하는 소리가 들렸다. 너 스토너 봤어? 나 요즘 스토너 본다. 하는 말들을 주변에서 듣기 시작하면서 무슨 인문자기계발 베스트셀러나 되나보다 했더니, 소설이었다. 그것도 1965년에 나온 오래된 소설이다. 이렇게 오래된 소설을 주변에서 먼저 재밌다고 소개해주는 경우가 드물었기 때문에 관심이 갔었다. 인터파크를 둘러보다 스토너 초판 양장본이라는 문구를 보고 눌렀는데 겨자색 표지가 너무 예뻤다. 작가는 존 윌리엄스, 위키백과에는 한국인 사진이 떡하니 올라가 있는데 국내 유명한 비평가의 사진인듯 하다. 존 윌리엄스는 1922년 출신의 작가이자 대학교수로 덴버대학에서30년간 문학, 문예창작을 가르쳤다. 또한 2차세계대전에 미 공군으로 복무하기도 했다. 스토너는 그의 세번째 소설로 발간 당시에는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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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0.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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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 올리버 색스, 따뜻한 임상사례집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 올리버 색스, 따뜻한 임상사례집

판단이란 것은 직관적이고 개인적인 동시에 종합적이고 구체적인 것이다. 오늘 리뷰할 책은 유명한 초현실주의 작가의 그림을 떠오르게 하는 표지를 가진 예쁜 책이다. 이 책에는 예쁜 표지만큼이나 따듯하고 예쁜 이야기가 가득 담겨있다. 는 신경에 문제가 생긴 환자들의 24가지 임상사례를 상실, 과잉, 이행, 단순함의 세계라는 4개의 파트로 나누어 소개한다. 출간은 1985년.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쓰였다. 작가는 올리버 색스. 처음 책을 마주한 건 군에서 였는데 22세쯤? 인상적인 제목이었으나, 표지의 그림(아이가 낙서해놓은 듯한)이 내키지 않아 보진 않았다. 13년이 지나고 책은 예쁜 표지를 얻게 되었으나, 나는 실물을 소유하지 못하고 리디셀렉트를 통해 전자책으로 마주하게 되었다. 와 , , , , 가 특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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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0.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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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온 마스?>  영드 추천 타임워프 수사물

<라이프 온 마스?> 영드 추천 타임워프 수사물

샘 타일러는 맨체스터 경찰청 소속의 경감이다. 그는 살인범을 추적하는 도중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고, 의식을 잃고 만다. 정신을 차려보니 뭔가 생소하다. 입고있는 큰 카라의 화려한 셔츠, 가죽자켓에 부츠컷 진, 복고풍의 자동차들. 구식 제복을 입은 경찰. 그는 자신이 깨어난 곳이 1973년임을 깨닫게 된다. 라이프 온 마스? 리뷰 Sailors fighting in the dance hall Oh man, look at those cavemen go It's the freakiest show Take a look at the lawman Beating up the wrong guy Oh man, wonder if he'll ever know He's in the best selling show Is 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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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0.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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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양고기 맛집 <램 랜드> '양고기! 아! 양고기!'

마포 양고기 맛집 <램 랜드> '양고기! 아! 양고기!'

양고기가 먹고싶다. 그것도 아주 비싼 양고기가. 맛있고 부드럽고 비린내 없는 양고기가 먹고싶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느끼는 이런 자연스러운 욕구 끝에는 언제나 램랜드가 떠오른다. 이미 이전 두번의 포스팅으로 맛에 대한 극찬은 쏟아냈기 때문에 굳이 맛에 대한 평가를 추가로 하지 않겠다. 그건 램랜드를 무시하는 것이다. 램랜드 마포 '양고기의 풍미가 폭발한다'오늘 리뷰할 맛집은 마포구에 위치한 입니다. #램랜드 는 이름만 봐도 아시겠지만 양고기 전문점입니다. 라는 이름을 달고 삼겹살을 팔진 않겠죠. 그럼 양고기 전문점 마포 양갈비 맛집 양고기 맛집 누린내 안남 나는 양고기를 좋아한다. 그래서 램랜드는 특별하다. 마포구 대흥역에서 도보로 10분정도 한강방향으로 내려가면 램랜드가 있다. 주차도 가능하다. 메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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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0.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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