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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테라 컴포트 쉐이빙 크림> 면도 용품 추천 '쉐이빙 폼? 오일? 필요없음'

<바르테라 컴포트 쉐이빙 크림> 면도 용품 추천 '쉐이빙 폼? 오일? 필요없음'

나는 털보다. 그렇기 때문에 면도를 열심히 해야한다. 아침에 면도를 해도 저녁이 되면, 요즘 수염길러? 하는 소리를 듣는 털보다. 한 때는 길러볼까 싶어서 기르기도 했었다. 어마어마한 수염의 밀도 덕분에 나는 그럴듯한 수염을 언제든 원할때 갖을 수 있다. 하지만 수염이 주는 이중성. 멋지면서도 안 멋짐을 견딜 수 없었다. 특히 어머니의 '왜놈'같다.라는 말과, 친구들의 독립운동하냐. 라는 말에 나는 더이상 수염을 기르지 않는다. 어쨌든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수염킹인 나는 면도날도 한 번 살때 박스단위로 사서 쟁겨두는 편이다. 일회용 저급한 면도날로는 내 수염이 밀리지 않기 때문에 출장지에도 항상 집에서 사용하는 면도기를 챙겨다닌다. 그래서 면도기 만큼이나, 쉐이빙 폼, 크림, 오일에 관심이 많고 다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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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0.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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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일천 돼지부속> 상봉역 돼지 부속 고기 맛집

<봉일천 돼지부속> 상봉역 돼지 부속 고기 맛집

상봉역에 갔다. 오랜만에 친한 형들을 만나기 위해서다. 쇄골골절과 코로나19로 인해 기회만 노리다가, 이번에 조금 안정되었기에 만나기로 결정. 오늘의 메뉴는 돼지부속이다. 은 상봉역 3번출구에서 도보로 5분정도거리에 위치한 돼지부속 가게이다. 식사시간대에는 거의 무조건 웨이팅이 있다. 봉일천은 파주의 지명중 하나로, 이 가게는 어쨌든 그곳과 연관이 있는 듯 하다. 잘되는 고기집은 불친절하고, 테이블 회전을 빠르게 하기위해 최선을 다하는데 이곳에서는 그런건 전혀 느낄 수 없었다. 모듬에는 저기 들어가는 온가지 종류의 고기들을 조금씩 다 맛볼 수 있다. 석쇠 아래 연탄, 기름이 둘린 도시락통에는 파를 넣어서 익힌다. 냉면그릇에 고기와 파가 나오는게 독특했다. 고기가 잘익으면 자리앞에 있는 개인 초장에 고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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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0.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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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소리 #43 재밌는 이야기와  부끄러운 이야기

아무소리 #43 재밌는 이야기와 부끄러운 이야기

#1. 사장님의 아들 우리회사는 사장님의 자녀들이 회사에서 종종 알바를 했거나, 근무를 하고 있다. 그리고 큰 행사때마다 사장님은 가족들을 대동하곤한다. 회사 생활 5년차. 나는 이제 사장님의 가족들의 얼굴을 전부 알고 있다. 어느날 회사에는 잘 나타지 않던 사장님의 자녀가 차를 끌고 사장님 주차 자리에 차를 주차하는 것을 보았다. 그러려니 했는데, 차를 막 대고 내리려는 사장님 아들에게 다른 부서 과장님이 이렇게 말했다. "어디서 오셨어요?" "여기다 차 대시면 안되는데요. (사장님 지정주차 자리기 때문에.)" "네 저기 돌아가시면 지하주차장 있거든요, 거기에 대시고 명함 꽂아놓으세요" 사장님 아들은 머쓱한 표정으로 차를 다시 몰아 지하주차장쪽으로 갔다. 나는 의문스러운 마음에 (사장님은 출근하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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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0.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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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택> 시오라멘 제대로 하는 집

<담택> 시오라멘 제대로 하는 집

지겨운 도수치료. 도수치료를 받고 회사로 복귀하는 길 배가 너무 고팠다. 점심시간을 훌쩍 넘긴 시간이었지만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짓 아닌가. 평소 자주 가던 라멘집에 들어간다. 오늘 포스팅할 가게는 담택. 이미 워낙 유명해서 굳이 내가 포스팅은 하지 않았는데, 때마침 쓸 거리도 떨어졌겠다. 신메뉴도 나왔겠다. 담택을 소개할까 한다. 담택은 합정역에서 5-10분정도 거리에 있다. 서교동 어딘가에 있고 가고 싶은 사람은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회사와 병원사이에 있기 때문에 지나가는길에 덜컥 문을 열었다. 점심시간이 지나가고 있던 시간인데 이미 내부는 만석이었다. 잠깐 기다리려고 했으나, 바테이블에 1자리가 비어있어 그곳으로 안내 되었다. 바테이블은 사실 2인 1조의 느낌으로다 한의자에 두명이 앉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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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0.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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